댕유자 청 만드는 법
댕유자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립니다.
댕유자는 껍질을 주로 사용하지만 취향에 따라서
과육도 같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댕유자는 껍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칼로 썰어서 요렇게 껍질과 알맹이를 분리~~~
껍질은 칼로 채썰어 줍니다.
껍질이 상당히 두껍기 때문에 힘을 좀 써야할 겁니다~~~ㅋㅋ
껍질을 다 썰었으면 준비 끝~~~!!!
과육도 같이 쓸려면....
우선 씨앗을 제거합니다.
과육도 크기 때문에 칼로 잘라주면 더 편해요^^
그런다음....
칼로 대충 난도질~~ㅎㅎ
칼로 난도질 당항 과육~~~ㅋ
댕유자 껍질과 설탕 버무리기.
대충 1:1 비율로 조물조물 버무립니다.
쓴걸 싫어하면 설탕을 조금더 널어도 되고....
꿀이 있으면 꿀로 버무리면 당연히 더 좋겠지요^^
과육 역시 설탕이나 꿀로....
1:1 비율로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설탕에 골고루 잘 버무린 당유자 껍질과 과육을 함께 섞어주면 됩니다.
실온에서 몇시간....
밤에 만들면 아침에.....
잘 소독한 병에 넣어주고
설탕으로 살짝 덮어주면 제주약선 댕유자차 만들기 완성!
아니면 실온에서 3~4일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마셔도 되지만....
댕유자 청으로 쓸려면 서늘한 곳에서 한달 이상 숙성시킨다.
음용은....
액상차를 일정량씩 꺼내어 더운물에 타서 음용한다.
여름에는 얼음물에 타서 시원하게 마셔도 아주 좋다.
감기치료를 위해서 생강즙을 곁들이기도 한다.
첫댓글 지기님~~
못하시는건 뭔가요~~
레시피 감사드려요~^^
하하하ᆢ
지는유ᆢ
남들이 하는것만 할수 있어유ᆢ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ᆢ
손은 씻었어유ᆢ
작년에ᆢㅎㅎ
@건강하자(전북) ㅋㅋ~~~
내가 이젠 씻는것도ᆢ
에구ᆢ
몬살나~~~~~
@유야(창원) 푸하하하~~~
@건강하자(전북) 좀전에 샤워까정 했슈ᆢ
댔슈ᆢㅋㅋ
@유야(창원) 크흐흐흐ᆢ
요건 일반유자청이랑같은데예~
겉으로 보기엔 얼추 비스무리ᆢ
말않하면 몰러유 ᆢㅋ
지기기님 레시피 감사해요.
여쭈어 보는데요 불손감으로도 유자청 만들수 있나요,
집에 이렇게 달려있는데 활용할수 있나 해서요
그럼요ᆢ
가능하죠^^
피클을 담가도 되겠는데요^^
@자연 팜/제주 처음 이라서요.
감사합니다.모양세가 이상해서 못 먹는줄 알았어요
@수련목(안성) ㅋㅋᆢ
못생긴게 맛이좋아~~~
예전의 쵸코바 CF도 있었지유^^
@건강하자(전북) 이름ᆢ불손감
@건강하자(전북) 사람 손처럼 생겼지요.
저도 처음 요상해서 버릴까 하다
기르는건데 꽃도 참 이뻐요.
이름은 불손감 유자향이 있네요.
저와 함께한 세월이 7년 입니다.
형부가 기르시다 주셨는데 버릴수가 없더라구요.
봄에 꽃피면 올려볼께요.
열매도 지금 꽤 달렸네요.
@건강하자(전북) 그렇다네요.
@건강하자(전북) 그건 몰으죠
검색을 해 봐야겠어요.
저녁 맛나게 드세요
사먹는 유자차는 설탕맛만 나여
레시피 감사합니다~^^
이가 저릴만큼ᆢ
너무 달지요ᆢㅋ
왜 이렇게 재주가 많으시대요 ?
지는 라면밖에 못 끓여요 ㅋㅋㅋ
하하하ᆢ
요건 아제님도 얼마든지 하실수 있어유^^
웬지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지기님에 자세한 레시피를 보니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
하하하ᆢ
쑥스럽습니다ᆢ
함 맹그러보세요^^
어머나 시상에...
왠만하신분들보다 잘 하시네요.
껍질 칼질 해놓으신것 좀 보소~~
@@
ㅎㅎᆢ
지가 이만한 실력이었으면 진즉 식당 차렸지유ᆢㅋ
옆집 아줌마(막내네)가 온김에 떠밀었지유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