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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시 작품방 자랑은 하고 싶고 주머니는 비었고
이복희 추천 0 조회 53 25.02.15 01: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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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6 21:43

    첫댓글 복희성 이야기인가요?
    2월 14일 국민학교 졸업식날 눈이 퉁퉁 붓게 울었던 아픈 기억 "기성회비를 납부치 못해 우수상 주기가 곤란함"
    생활기록부에 적혀있던 ㅠㅠ 우수상을 이담에 돈벌어서 기성회비 납부하고 찾아가겠다고 소리치고 졸업식장을 뛰쳐나왔던 기억이 밑거름되어 50대 말 중학생이 되었고 그이후 18년(중고등 학교 대학교 방송대 2개 학부)동안 학생증을 소지했기에 그날의 슬픔이 모두 희석되었네요

  • 작성자 25.02.20 01:33

    수옥씨도 참 사연 많아요. 그러니 글을 안 쓸 수가 있나요?
    참 요즘은 누구 팬 클럽에서 덕질도 한다면서요?
    뭘 하든 즐거우면 되지요.
    그래도 면학의 의지가 수옥씨의 오늘을 만들었으니 나보다 훌륭해요.

  • 25.02.20 07:49

    @이복희 복희성 누구가 정동원(JD1)인거 아시죠
    그아이 가슴으로 키우는 재미로 회춘하는 행복한 착각하며 살아요
    복희성도 늘 건강하세요

  • 25.02.19 17:22

    당찬 신입 여중생 모습이 보입니다. 도로 가운데로 전차가 다니던 그 시절. TV에서나 보던 시절입니다.
    새 교복 당연히 입고 싶을 나이네요. 차비가 문제인가요.

  • 작성자 25.02.20 01:30

    왠 용기였던지, 무모함이었던지. 지금 생각하면 우스워요.
    지금도 아마 버스로 정거장 수가 상당한 거리일 걸요?
    그때는 잘도 걸었건만. 지금은 걸어야 산다니 숙제처럼 걷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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