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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넷플릭스 노아 바움백 연출 <결혼이야기> 후기..
강감독 추천 0 조회 156 19.12.10 16: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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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0 17:41

    첫댓글 저는 아담 드라이버를 카일로 렌 으로만 봐서 꽤 이번에 연기 잘하는 배우구나 했어요.
    어느 부분이 가장 가슴을 후벼 팠는지 궁금하네요 ^^

  • 작성자 19.12.10 18:45

    아담 드라이버가 원래 인디나 작은 영화들에 인정을 받았던 친구라... 카일로 렌으로 빵 뜨긴 했죠..
    후벼 팠던 부분은 아담 드라이버가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와이프가 저런 생각을 하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스칼렛 조한선이 아담 드라이버한테 이기적이라고 할 때 ㅠㅠㅠㅠ

  • 19.12.10 20:54

    @강감독 저는 말안하고 나중에 뒤통수 치게된 스칼렛과 비슷한 점이 ㅋㅋ 자신과 비슷한 못난 모습을 영화에서 보면 참 힘들죠

  • 19.12.11 10:48

    두분다 내 얘기 같아서 더 좋아하시나 봐요~~ 제가 볼 때는 남편이 디렉팅하는 연극에 와이프가 배우라는 것부터 엄청 불편하겠다 싶었어요. 와이프가 뒤통수 쳤다기 보다는 남편의 관심이 부족하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 더 좋아하는 사람의 비애죠 ㅠㅠ

  • 19.12.11 11:14

    나는 말한다고 한건데 그에게 전달이 안되는 때가 종종있어요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사람은 결국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싶을 때 듣는 다는거 ^^

  • 19.12.12 13:54

    이 영화도 나를 찾아줘 만큼 정말 보는 내내 짜증이 많이 났어요.. 둘의 감정 보단 외부로 인해 변해 가는 상황 들이 정말 힘들 더라고요.. 저도 같은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 아이가 그 쪽지를 읽을때 정말 펑펑 울었네여..

  • 작성자 19.12.12 21:30

    저는 둘이 싸우는 장면에서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12 21:32

    그쵸. 이게 너무 미쿡적이라서....미쿡은 주마다 다 다르니...주변에 이혼한 친구나 선후배들이 많이서 우리나라는 이런 느낌이 안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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