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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백록수필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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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방 방 목(放 牧)
오 영 석 추천 0 조회 18 13.10.16 12: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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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6 22:50

    첫댓글 열심이십니다. 작품을 이리 자주 올려주시는 것 보면.
    전 요즘 게을러서 숙제처럼 겨우 한 두편 쓴게 고작인데 말입니다. 선생님의 창작열이 부럽습니다.
    질문입니다. 콕박새기가 뭔지요? 막연하게 짐작만 할 뿐.

  • 작성자 13.10.17 07:34

    손주먹만한 바가지를 콕박새기라 합디다,.....

  • 13.10.17 16:09

    게난 모쉬 곡끄래도 댕겨납디강.
    공일만 되민 그일은 나 찍, 몸곱당보민 모쉬는 놈이 곡석밧디 들어블곡, 욕은 욕대로 먹곡, 어멍은 큰 소리 치는 밧주인신디 소정허곡,
    밧담 잘 간수못한 농민이 이녁 잘못은 생각치도 안허멍 고슬에 멫말 물어주기로 억닥쓰멍 임약했당 바다가곡...
    이제 놔 멕이는 쉐몰도 없어지곡, 방애도 붙이지 안해브난 버덕은 밧으로, 길은 또가리낭, 귀까시낭, 수쿠리낭 같은 가시 덤불로.......................

  • 작성자 13.10.17 16:28

    엔간한 중산간 동네에선 60년대 초반까지는 상산에 소를 올렸지요,....

  • 13.10.19 05:30

    10009님글 한참 생각허멍 읽었수다 모쉬는 소로 해석했는데 곡끄래는 꺽으러 아닌가? 그럼 소를 꺾는다고? 한글 번역이 어렵네요

  • 작성자 13.10.21 04:09

    모쉬 곡끄레,버덕,또가리나,수쿠리낭 은 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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