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류권의 온도는 위로 올라 갈수록 감소 하잖아요
그래서 얼핏 생각하면 불안정해서 대류가 활발히 일어나야 될거 같은데
보통 위로 갈수록 온위가 증가하기 때문에 안정하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가 안정과 불안정을 판단 할 때
일반적인 기온 분포로는 판단할수 없고
온위를 알아야 된다는 건가요??
안정도 문제가 쉬운듯 자구 헷갈리네요ㅜㅜ
도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네 온위가 아래로 갈수록 낮아 진다는 것은 아래부분의 공기가 외부 열유입 없이 상승(단열팽창)한다면 주변 공기보다 공기의 온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대류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열과정시 온위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조 단열 감율과 습윤단열 감율로 안정도를 따지는 것이죠. 건조단열감율은 온위가 일정한 선입니다.
그런데 역전층은 단열선과 비교없이 그냥 안정하다고 말하던데 그건 왜그래요? 계속되는 안정도 의문입니다;;;
첫댓글 네 온위가 아래로 갈수록 낮아 진다는 것은 아래부분의 공기가 외부 열유입 없이 상승(단열팽창)한다면 주변 공기보다 공기의 온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대류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열과정시 온위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조 단열 감율과 습윤단열 감율로 안정도를 따지는 것이죠. 건조단열감율은 온위가 일정한 선입니다.
그런데 역전층은 단열선과 비교없이 그냥 안정하다고 말하던데 그건 왜그래요? 계속되는 안정도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