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저녁에 운동하다가 다침.
누가 발목을 찬거 같은 느낌을 받음. 쓰러져서 30분 동안 몸을 안정시킴.
그 다음날 오전 동네 정형외과 갔더니 완전 파열이라고 종합병원 수술 날짜 잡아주심. 반깁스로 집에 와서 다음날까지 집에 누워있었음.
그러다 심심해서 병원 검색해보다가 서울대입구역 근처 병원으로 원스탑 진료/수술 잡고 9월 6일 금요일에 와서 수술함.
수면마취로 수술해서 수술실 입장하자마자 실려나온 느낌임. 마취에 취해 무슨 헛소리했을지가 미지수임 ㅎㅎㅎ
여기 병원 직원들은 다들 친절함. 환자 수도 많은데 붐벼도 조용조용한 느낌. 입원실은 밤되면 절간임. 난 조용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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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7 10:4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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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시작인데 천천히 가세요~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아프네요 수술한지 2일째인데 ㅎㅎ
전 내일 수술할듯 합니다 힘내세요
다 잘 될거예요 ㅎㅎ 전 계속 아프기만 했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