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여행 (2014년 6월27일) 핀란드 헬싱키(Helsinki)
● 에스토니아 Tallin항→(Car Ferry)→헬싱키→Joutsa Tampinmylly Camping = 230km)
● Tallin 항 출발(07:00)→핀란드 헬싱키가는 바이킹라인(Vikingline) 카페리에 차를 실고 2시간후 헬싱키항 카타아노카 터미널에 도착(09:15) →헬싱키 중심부 마겟광장 옆 주차장에 주차를 시켰다,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주차 티겟 발급 기기에서 조작 미숙으로 2장이 발급되어, 한장은 필요가 없어, 금방 주차할려고 들어온 현지 차량한테 좀 할인해서 팔려고하니 2시간에 15유로 주고 끈은 타겟을 2유로 준다고 한다, 그래도 최소한 제값은 못져도 6~7유로, 아니 5유로라도 주면 팔텐테, 그냥 공짜로 먹을 심보다, 우리가 동양 사람이니까 얕보고 그런가 ??
헬싱키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도시이다, 제정 러시아 시대에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로 1세가 스웨덴에 가까운 트르쿠에 수도가 있는 것이 싫어, 1812년 피에타라(레린그라드)에서 가까운 이곳으로 수도를 옮겼다고 한다, 그 이후 오늘날까지 핀란드의 수도이자 무역항으로 발전했단다,
우리는 먼저 민속 공예품과 채소와 과일을 파는 노점이 늘어서 있는 마겟광장(Market Square)으로 가니 각종 채소와 과일을 잔뜩 쌓아 놓코 파는 노점이 늘어서 있다,그리고 기념품 가게는 핀란드 민속 공예품과 화려한 모직 머플러 등 여러 가지 기념품을 팔고 있다,
시장 여기 저기를 둘러보면서 과일 체리도 사고 했다,
다음 코스로 마겟광장에서 바로 보이는 붉은 벽돌로 지은 교회 우스펜스키 사원으로 갔다, 우스펜스키 사원은 북유럽 최대의 러시아 정교 교회로, 1860년 러시아 건축가에 의해 세워 졌단다, 핀란드는 스웨덴에 650년, 러시아에 약 100년의 지배를 받다가 1917년 러시아 혁명때 독립했다고 한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안쪽 발트해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나라로 국토의 80%가 삼림지역이며 18만 개나 되는 호수 등 자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음에 간 곳이 마겟시장 뒤쪽에 있는 원로원 광장과 헬싱키 대성당으로 갔다,
원로원 광장 계단 뒤쪽에 우뚝 서 있는 하얀 돔 건물이 대성당이다,
원로원 광장(Senate Square)은 약 1,000평 정도되는 돌 포석이 깔린 굉장히 큰 광장이다, 여기 도로변 옆으로는 관광버스가 쭉 늘어서 있고, 각 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여기 저기 그룹지어 모여 있다,
원로원 광장 계단 위쪽에 있는 하얀 돔 건물 대성당으로 갔다, 성당 내부를 구경하고, 오후 1시에 성당 내부 지하에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한다고 해서, 일행 3사람은 연주를 구경하고 간단다, 나는 세종문화회관에서 파이프오르관 연주하는 것을 많이 보았고, 별로 흥미 없어하니까, Choi 여사가 나한테 주차 시간을 연장하고 오란다, 우리는 주차 시간을 2시간, 10시부터 12시까지 해 놓아서 연장해야한다,
나는 혼자서 투덜거리며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 티겟 2시간 짜리를 발권하여 차량앞에 놓고, 파이프 오르간 연주하는 동안 에스플라나디(Esplanadi) 공원과 그 주변을 구경하고, 성당 지하로 가니 일행들이 없다, 한참을 찾아서 헤메다가 겨우 만났는데, 화가 나서 싫은 소리 하면서 성질을 조금 부렸다,
이제 모두 주차장으로 돌아와 차를 타고 템펠라우키오 교회(Temppeliaukion Church) (암석교회)로 갔다, 교회 주변에 주차시키고 입구로 갔다,
암석 교회는 바위를 최대한 자연 형태로 보존하면서 건물을 세웠다, 교회 안으로 들어가 보면 천장 주변을 원형으로 잘라내어 만든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바위에 부드럽게 반사되어 자연의 품에 안긴 것 같은 포근한 느낌을 준다, 음향 효과가 좋아서 가끔 콘서트로 열린단다,
이렇게 헬싱키 하루 관광을 마치니 오후3시 정도 되었다,
이제는 핀란드 북쪽 방향 라플란드 지방으로 계속 올라가야한다, 아직 숙소는 예약을 하지않아 2~3시간 가다가 적당한 캠핑장이 나오면 들러서 자고 갈려고 한다, E75 고속도로를 따라 두시간 정도가니 Joutsa 지나 도로변에 캠핑장 표시판이 있다, Rv428 도로를 지나 Rv616지방도로를 지나니 캠핑장이 나타났다, 캠핑장(Joutsa Tampinmylly Camping)에 도착하니 오후 6시가 넘었다, 리셉션에 가니 늦은 시간이라 주인장이 없다~~ 리셉션장에 표시된 전화로 연락하니 캠핑장 주인이 왔다,
체크인하고 히태를 배정 받았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방값이 싸다 40유로~~
시설은 4베드에 조그만 통나무 집이다, 사람들이 별로 사용하지 않은 것 같은 거미줄이 조금 있고, 어두 침침한게 조금 어설프다, 히테 주변은 키가 큰 전나무들이 둘러처져 있으며, 그 가운데는 푸른 잔디가 있는 조용하고 전원적인 캠핑장이다, 호수와 숲 속이라 그런지 왕 모기들이 막 날아다닌다, 한국에서 준비해간 모기향을 피우니 금방 없어지고, 날아 다니지만 별로 물지는 않은다, 여기 모기는 모기향냄새를 처음 맞아 보는 것인지 효과가있다, 금방 없어 진다,
히테(hytter) 바로 옆에는 핀란드식 사우나가 있고, 바로앞에는 호수가 있다,
사람들이 사우나를 하고는 호수가로 뛰어 들어간다,

- 헬싱키(Helsinki) 마겟시장 -

- 헬싱키(Helsinki) 마겟시장 -

- 헬싱키(Helsinki) 마겟시장 -

- 헬싱키(Helsinki) 마겟시장 -

- 헬싱키(Helsinki) 마겟시장 -

- 헬싱키(Helsinki) 마겟시장 -

- 헬싱키(Helsinki) 마겟시장 -

- 헬싱키(Helsinki) 마겟시장 -

- 헬싱키(Helsinki) 마겟시장 -

- 헬싱키(Helsinki) 마겟시장 -

- 헬싱키(Helsinki) 마겟시장 ~~ 이 사람은 직접 농사지은 감자 등을 배로 실고와 배위에서 팔고 있다 -

- 헬싱키(Helsinki) 에텔레 항 -

- 헬싱키(Helsinki) 시내 에텔레 항 주변에서 -

- 헬싱키(Helsinki) 우스펜스키 사원 -

- 헬싱키(Helsinki) 대성당 내부 모습 -

- 헬싱키(Helsinki) 대성당 -

- 헬싱키(Helsinki) 대성당 앞 원로원 광장 -

- 헬싱키(Helsinki) 대성당 앞 원로원 광장에 있는 알렉산드로 2세 동상 -

- 헬싱키(Helsinki) 대성당 -

- 헬싱키(Helsinki) 대성당 앞 기둥 -

- 헬싱키(Helsinki) 대성당 앞 원로원 광장에서 거리의 악사들 -

- 헬싱키(Helsinki) 대성당 앞 원로원 광장에서 관광객 -

- 헬싱키(Helsinki) 대성당 앞 원로원 광장에서 관광객 -

- 헬싱키(Helsinki) 시내 모습 -

- 헬싱키(Helsinki) 포효이스에스플라나디 거리 고급 상점 모습 -

- 헬싱키(Helsinki) 에스플라나디 공원 주변 모습 -

- 헬싱키(Helsinki) 포효이스에스플라나디 거리 고급 상점 모습 -

- 헬싱키(Helsinki) 포효이스에스플라나디 거리 고급 상점 모습 -

- 헬싱키(Helsinki) 시내고급 상점 모습 -

- 헬싱키(Helsinki) 템펠리아우키오 암석 교회 모습 -

- 헬싱키(Helsinki) 템펠리아우키오 암석 교회 모습 -

- 헬싱키(Helsinki) 템펠리아우키오 암석 교회 입구 모습 -

- Joutsa Tampinmylly Camping 장 앞 -
- Joutsa Tampinmylly Camping 장 Hytter와 리스 차량-

- Joutsa Tampinmylly Camping 장 Hytter-

- Joutsa Tampinmylly Camping 장 앞 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