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스페셜 후기
요번 수요 스페셜 후기는
이번 학기주제인 새술은 새부대에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하라.
이 주제를 다 포함한 수요 스페셜을 한것같다.
준비과정이 제일 좋았다.
다른것을 하고 싶어도 마음에 안들어오고 수요 스패셜만 오로시 준비하는 나의 모습
난 황금이빨이 (현곡)처럼 되고 싶었다.
그래서 난 이야기로만 이번 수요 스페셜을 할려고 했다.
하지만 너무 뻔한 레파토리였다.
난 의자에 앉기만 해도 애들은
"병헌이는 또 이야기를 하겠구나"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나는 깜짝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날 이렇게 만든 그자리인
바로 수업이다. ㅋㅋㅋ 나의 즉문즉설 생각치도 못했지???^^
난 그걸 바로
수요스페셜에 올렸다.
그리고 한마디
"전 이러고 싶었습니다."
아주 힘든 고백이였다.
새로운 레파토리는 새로운 부대에 담아야한다.
다른 레파토리를 수요 스페셜에 할수있었던건 내가 또 새로워져서 가능한일이 아닌가 싶다.
수요 스페셜하고 난 다음 알게되었다.
스승님의 말씀
난 황금이빨이 아니다.
그냥 나는 나다.
별명인 황금이빨에 사로잡히지마라.
너는 너다.
일화 마술같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ㅎㅎ (일화가 괴도키드네요. 이런 깜짝공연 창조의 마술사!!!!! ^^)
수요 스페셜 사진은 나중에 일화 도움 받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도 원래 사진이랑 같이 올릴려고 했는데
감동이 오면 즉시 행하라.) 아니겠습니다. ㅋㅋ
다시 한번 저에게 1+1 수요 스페셜을 시켜주신 현곡 감사드림니다. ^^
스승님
감사합니다.
2016.4.2.토
방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