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씀바귀 종류, 고들빼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식재료로도 이용되며, 쓴맛이 나고,
국화과 집안이며, 줄기와 잎을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상추나 씀바귀는 대개 잎을 쌈으로 먹지만, 고들빼기는 뿌리째 김치를 담가 먹습니다.
하루이틀 물에 불려 쓴맛을 줄인 뒤 담가 숙성시킨 고들빼기김치는 맛이 일품이죠.
고들빼기김치는 잘 알지만, 그 꽃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분이 많더군요.
수요일 아침, 화사한 고들빼기꽃 보시며
여유롭게 시작하십시오.
식물과 친해지는 2분,
유튜브 <정충화의 식물이야기>
고들빼기 편
https://youtu.be/XgBkYXjTRmg?si=7i4rqDdrDAoGu5Nl
첫댓글 고들빼기 꽃은 그리 여린데
뿌리는 왜그리 쓸까요.
이름의 의미도 궁금해지네요
쓸 고 苦를 써요.
후반부에 이름 변화 나오네요^^
@송재옥 들은 ㅎㅎ
@설강 네이버님께서 이렇게^^
절여진 뿌리와는 이미지가 전혀 다른 여리여리한 고들빼기 꽃
감상 잘 했습니다 ^^!
식물이야기 참 재미있어요^^
고들빼기김치 좋아해서
신나게 클릭했는데
얼핏 씀바귀 같았어요ㅋㅋ
유심히 보니까 비교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