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의 가수 가을이님께 보내는 편지] 가을이님 당신은...
꽃입니다. 청초하고 맑게 피어나는 은방울꽃입니다.
가녀리고 하늘거리지만 결코 쓰러지지 않는 가을 코스모스입니다.
그윽하고 은은하게 그 향기를 오래 품고 있는 연보랏빛 쟈스민입니다. 고고하게 자태를 빛내는 한 송이 백합입니다.
가브리엘 샤넬의 향수보다도 사월의 라일락꽃 향기와 오월의 아카시아향기를 품은 자연의 순수한 향기입니다. 가을이님 당신은...
옹달샘입니다.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그래서 시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넓디 넓은 바다가 되어 시원하고 드넓게 울려퍼지는 청아한 음색을 가진 옹달샘입니다.
목마른 이들에게 갈증을 해소하고 가뭄에 단비처럼 대지를 적셔주듯 삭막한 영혼들에 감로수로 위안을 주시는 당신은 옹달샘입니다. 가을이님 당신은...
보석입니다. 화려한 에메랄드나 다이아몬드보다는 숱한 세월 인고의 고통을 견디고 이겨낸 진주입니다. 수많은 상처와 아픔을 거쳐서 영롱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움으로 탄생된 눈물의 보석입니다. 가을이님 당신은...
산소입니다. 속세의 모든 찌든 먼지를 정화해주고 맑고 신선한 산소를 내 뿜어 주는, 편백나무 가득한 숲 속의 아침 공기 언제나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산소, 피톤치드로 새로운 활력을 주는 당신은 맑은 공기 산소입니다. 가을이님 당신은...
치료약입니다. 당신의 노래로, 당신의 모습으로 속세라는 병에 물들고 지친 우리네 삶에 내려주는 최고의 처방전이며 치료약입니다. 우리는 모두 당신으로 인해 매일매일 힐링되며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행복이라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 약은 때로 마약과도 같아 매우 중독성이 강하지만 그 누구도 그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즐겁게 중독되고 싶어합니다. 중독될수록 더 행복한 약, 도무지 벗어날 수 없는 치명적인 약, 이 세상 당신만이 가진 매력이라는 그 약, 그 약으로 인해 수많은 당신의 팬들이 의사도 못고치는 병, 무엇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병을 깨끗하게 고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은 우리에게 최고의 보약이며 치료약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서 당신의 노래를 들으면서 당신의 작고 고운 몸짓을 보면서 기뻐서 웃고 너무 행복해서 눈물나고 당신이 즐거워서 따라 웃고 당신이 아파서 따라 울면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아! 당신은 엔돌핀, 보약입니다. 가을이님 당신은...
첫사랑입니다. 언제나 두근거림과 셀렘으로 가슴 가득한 그리움을 주는 사랑, 보아도 또 보고싶은 모습 들어도 또 듣고싶은 목소리
아무도 걷지 않은 첫 눈 내린 오솔길처럼 새 해 첫 날 하얀 백지에 쓰는 글처럼 아가의 해맑은 미소처럼 티없이 맑고 가식없는 마음, 처음이나 끝이 변함없는 모습, 최고가 아니라도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 겸손하고 진솔하며 따뜻한 그 마음...
가진 것 모두 다 주어도 하나 아깝지 않는 주어서 더 기쁘고 행복할 수 있는 사랑, 당신은 첫사랑입니다.
가을이님 당신은...
천사입니다. 진정 하늘에세 세상에 내려보내주신 천상의 여인, 천사입니다. 각설이 난장에 오시기 전부터 오랜 세월 사회적으로 약자이고 어렵고 힘들고 병든 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해오신... 하늘이 주신 그 곱고 맑은 목소리로 아프고 고통스러운 분들을 위해 헌신하신 하늘이 보내 주신 천사 가수 당신은 진정한 천사입니다. 아! 가을이님! 당신이 있음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
아이고.. 수리산군포님, 다시 넘치는 칭찬을 올려 주셨네요.
거두어주시옵소서!! "우리의"라는 말 뒤에는 "가을님"만 붙어야 하옵니다.. 제발 거두어 주시옵소서!!!
우리 소리담은 가을이 팬카페 회원님 모든 분들 마음 속에 가을님에 대한 사랑이 따뜻하고 뜨겁게
용광로처럼 불타올라 영원히 꺼지지 않기를 바라는 간곡한 마음입니다.
수리산군포님 앞장서 주실 거죠??
큰 칭찬 감사한 마음, 겸허한 마음으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둘공님!!!앗싸 이쁜 가을님땜에 멋진 남동생 생겼네 한번누님이라고 했으니까 끝까지 누님입니다~^^ 역시둘공님 유머감각도 대박~~둘공님 담에 공연장에서 뵈면은 꼭 유자차한자 사주시요
오옷!!! 용이할미님.. 진짜로 누님 되신 겁니까?
제가 59년 돼지띠입니다. 그럼 누님 맞으시죠??
이제부터 용이할미님은 영원히 제 누님이 되신 겁니다..
가을님에게는 영원히 포근한 팬이자 큰 언니가 되시구요..
그럼.. 우린 한 가족이 된 거네요. 그쵸?? 제가 꼭 유자차 한 잔 대접해드릴게요.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대접해드릴게요. ^^
유자차는 어떻케 생겼어요 ? ㅎ ㅎ
마시있나요 ? ? ?
@유파크(대구) ㅎㅎㅎㅎ 설마 모르고 하시는 말씀은 아니시죠??
겨울에 감기 예방에 최고의 차랍니다.
평소 유자차를 즐겨 마시면 감기도 안 걸리고
초기 감기에는 유자차를 마시고 푹 자면 약을 안 먹어도 바로 낫는답니다.ㅎㅎ
누님말고 걍 누나라고하면 안될까요??? 둘공님보단 많은데 쪼깨더많네 난 57년 닭딴데 그래도 내가누나넹 ㅎ
아~~~하!!! 그라모... 누나라고 할게요.
두 살 많으면 누님보다는 누나가 좋지요. 누나!!! ㅎㅎㅎ
둘공님!!!(동생) 고마워요 자상하게 답까지 해주시고 편한밤되세요~^^
저와는 자 축 인 묘 .....한바퀴돌아서
띠동갑이시네요 ㅎㅎ
@승민 (광주) 그럼.. 승민님은 용이할미님과 12살 차이?? 많으신가요??
@둘공(서울.김해) 죄송합니다 제가 댓글을 잘못올린것같습니다
한바퀴가 덜 돌아서 ㅎㅎ
12살 어린 어린이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승민 (광주) ㅎㅎㅎ 어린이라고 하시니 참 재미있습니다.
그럼 승민님도 동생이시네요. ^^
@둘공(서울.김해) 네 한참 동생입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저는 의리로 똘똘 뭉친 젊은이 입니다
@승민 (광주) 우리 카페에, 그리고 가을이님 팬님들 중 승민님처럼 젊으신 분이 정말 꼭 필요합니다.
물론 저도 아직은 젊지만요.ㅎㅎㅎ 앞으로 승민님의 큰 힘, 많은 역할을 기대할게요.. 감사해요!!
늦게 들어왔습니다.
둘공님 의 구구절절한 글을보고
가을이님을위한 믿음을 알았습니다 .
모든 우리 회원님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을이님을위해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등피님, 감사합니다.
그래요. 위의 글은 우리 가을이님 팬들 모든 분들의 마음을 제가 대신 표현해드린 거나 마찬가지이지요.
아마 885명의 가입하신 팬들에게 물으면 꼭 같은 답을 하리라 믿습니다.
어쩌면 위의 표현으로도 부족하다고 할런지도 모르겠어요.
마음은 가득한데 제 능력이 부족해서 아직도 못한 말이 가득한 듯...아쉽기만 합니다.
@둘공(서울.김해) 그러실겁니다.
천천히 생각하시고 둘공님의
마음을 전하십시요??
둘공님!
감사드이니다
좋은. 가을이님 사진과
둘공님의 글
모두 뜻있게
감명깊이 읽고 보았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둘공 님이계시여
우리 팬카패가 발전할겁니다
둘공님!
고맙습니다
밤
늦게. 미안하고요
편히 주무십시요
정우택(안산)
2018.1.27
정우택님, 감사합니다.
힘을 주시는 댓글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이 늦은 시각에도 안 주무셨군요.
오늘 밤도 평안하게 푹 주무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늦게 직원들과
충주에 단합회하고
와서
또
눈과손이
팬카페로ㅡㅡㅡ
고맙습니다
왜
늦도록
주무시지않고
전
늘
이렇게 늦거자고
5시기상
6시 공장으로갔다
서울 사무실로갔다
또공장
이것이 저의 생활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늦은밤
빨리주무시고요
정우택배상
아이구.. 정우택님, 지금 새벽 1시 40분이 지났습니다. 어서 주무세요..
5시 기상하시려면 3시간도 못 주무시는데.. 어서 푹 쉬세요.. ^^ 감사합니다.
네
고마워요
늘
이리사니ㅡㅡ
둘공님도. 주무세요
그래야
좋은글도 많이쓰시지요
어서
주무세요
둘공님의 글 읽고 있음 소설 한편 읽고 있어요
또 천사님의 잔잔한 노래 비비각시가 배경 음악이 되어
천사 가을이님과 영원히 영원히 같이
하고 싶어 집니다
오로지 당신 천사님 만이 내가 사는 이유 와 기다림 입니다
천사님 덕분에 우리 회원님들 께서 모두가 시인이 되어 가고 있어요
그 주자가 둘공님이 아닌가 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읽고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아이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금돌형님 오셨네요..
가을이님 카페에 가입후 제일 먼저 반겨주시고 또 제일 먼저 얼굴을 익힌 우리 금돌형님..
금돌님 덕분에 낯설고 서먹한 우리 가을이님 카페에서 편안하고 기쁘게 활동할 수 있었답니다.
"이 세상 끝나는 그 순간에도 당신만을 기다릴래요.
오로지 당신만이 내가 사는 이유입니다. 영원히 영원히!"
어쩜 이 비비각시 노래 가사가 금돌님 마음처럼도 느껴집니다.
그렇죠? ㅎㅎ
우리 모든 팬들에게 시인이며 소설가이며 사랑의 붉은 마음을 가져다 주신
가을이님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금돌(창원) 아이구... 그렇군요. 제가 큰 실수를...ㅎㅎㅎ
둘공님 저한테전화요망 . 010 . 2639. 6497
문제해결되서요 . 전화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