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우피 골드버그는 패션에도 관심이 많고
손재주가 좋아서
2016년에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직접 디자인 해서
로드&테일러(Lord & Taylor) 백화점과 캐나다 Hudson Bay 백화점에서 판매를 했다
우피는 기존 크리스마스 스웨터들이 품질이 좋지않아
캐시미어 혼방으로 아주 질좋은 스웨터를 선보이고 싶었다 한다
우피는 이 스웨터들을 한개당 $139 딸러(15만 7천원)에 내놨는데
디자인이 재미있고 (내 취향에 맞는다)
촉감도 좋고
또 미국 뉴욕에서 만들었고 (made in USA)
가격이 착한것 같았다
그리고 우피는 이 스웨터등을 본인이 직접입고 뉴욕타임스등 신문, NBC등방송,
또 보으그등 잡지에 홍보를 많이 했었다
우피가 투나잍 쇼에 자기 스웨터를 쇼호스트와 같이 입고 있다
그런데 장사가 잘 되지 않았는지
하루아침에 파격적으로 싼값 19.99딸러(2만2천4백원)쎄일을
할때 나도 몇개를 샀다
그런데 지난주 보니 e-bay에서 위 스웨터 입던것을 79딸러에 팔고 있었는데
몇시간후에 보니 팔렸다. 세상에~ 입던 스웨터를 79딸러에 사다니..
위 스웨터도 이베이에 나와있다
위 스웨터는 쪼글 쪼글... 입다가 빨은것 같은데 68 딸러이다
아래 스웨터도 새것이라는데 내 눈엔 입던것 같다
저위 쇼호스트가 입고 있는 스웨터는
정가가 139딸러 였는데 아주 가격까지 올려 179불에 내 놓고 있다
이 우피 스웨터들은 거저 준다해도 취향이 아니라고 많은 사람들이 질색들을 하는데
우피 스웨터 매니아들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찾고 있는것 같다
첫댓글 ㅎㅎㅎ 다시 봐도 따뜻한 느낌의 크리스마스 스웨터네요.
제가 블러그 글을 이곳으로 바로 옮기고 싶은데 그걸 할수가 없네요.
따로 다시 쓰려니 그것도 좀 귀찮기도 하고, 같은 내용을 다시 쓰려니까.
그냥 복사처럼 옮기고 싶은데 전 왜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안되는지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청이 제가 오늘 생각해 봤는데 블러그는 남편의 메일 주소랑 남편이름으로 되어 있고, 카페는 제가 회원이라서 안되는 것 같아요. 남편 아이디로 블러그 로그인 하니까 제 이름으로 로그인한 카페랑 연결이 안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녹맘 flash player가 문제인것 같아요
맨위 왼쪽 Not Secure를 클릭하고
Flash를 allow로 바꾸고
reload를 하면 될것 같은데
제가 좀더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우피쉐타가 제 취향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제블로그 글을 옮기기가 쉽지 않아서 포기했어요.
사진은 더 올리기 쉽지 않다고 하네요.
청이님 2018년 크리스마스를 박사님과 어머님과 더불어 잘지내시고 ,새해애도 더 복된 날들 되셔요.
저런 스웨터는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것 같아요
나는 좋아서 입는데
우리 남편은 내나이에 맞지않고 젊쟎치 못하다고 한마디 하네요
Flash player가 문제인것 같아요
맨위 왼쪽 Not Secure를 클릭하고
Flash를 allow로 바꾸고
reload를 하면 될것 같은데
제가 좀더 알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