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다음까페 “김기홍시인의 꿈과 희망을 찾아서” 회원과 그 가족 그리고 김기홍과 그의 문학작품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
행사일정
7월 28일 첫날
오후 5시까지 순천시청 정자나무 아래 집결 후
순천만 갈대밭과 전망대에 올라 순천만 답사
오후 7시부터 행사장 시드니가든에서 저녁식사
저녁 8시부터 행사장으로 이동 “문학의 밤” 행사 시작(다과를 겸함)
밤 12시 까지 전원 잠자리 들기
풀장을 이용할 분은 자연스럽게 풀장을 이용하셔도 됨
7월 29일 둘째날
아침 7시까지 전원 일어남
아침 8시부터 시드니유스호스텔 구내식당에서 아침 식사
식사가 끝나는 시간부터
상사호~ 주암 영천사(까페 화원 남촌- 보상스님이 있는 곳임)~ 주암댐~ 김기홍 시인이 태어난 금곡마을 답사 후 시간에 따라 까페 회원이 있는 송광사나 혹은 낙안읍성 답사 후 점심을 먹고 현지에서나 순천에서 헤어짐으로 공식일정을 끝냄
당일 참가하시는 회원 회비 3만원을 원칙으로 하나 얽매이지 말것
뒷날 일정에 따라 부족분은 다시 상의해서 결정
모임 목적
일반적인 다른 까페와는 달리 문인들과 문학 동호인 그리고 음악과 사진을 좋아하거나 작가들의 모임이므로 올바른 글쓰기에 대한 의견교환과 작품 감상. 사진과 그림 음악 무용과의 연계성에 대한 의견 나눔. 삶에 지친 피곤한 영혼들을 위한 희망의 글쓰기에 대한 의견 나눔 등
행사장에 대한 설명
순처시 상사면 상사호 가는 길 왼쪽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숙소와 세미나실, 넓은 주차장과 풀장 등이 있으며 당일 날씨와 준비상황에 따라 야외공연장을 이용하거나 실내 세미나실을 이용할 수 있음.
준비물
낭송할 작품
개인적으로 챙길 물품 외에 풀장을 이용할 분은 수영복을 준비하세요.
지켜줄 사항
숙소나 풀장 주변에선 고성방가나 담배 피우는 것을 금합니다.
숙소에 음식물 반입을 금합니다.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본 까페 “김기홍시인의 꿈과 희망을 찾아서”는 공사장 철근공으로 일하며 시를 쓰는 노동자 시인의 작품을 보다 쉽게 대하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며 남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의 삶의 철학을 널리 알리며 다른 문인들을 비롯한 문화예술가들과 대화의 장을 넓히고 작품토론도 해가며 바른 글쓰기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음. 현재 문단에 김준태 시인, 이지담 시인, 김희우 시인, 임영석 시인 이수행 시인 등 많은 시인들과 박호재, 장정희, 전용호 등 소설가들 순천작가회와 문협 소속의 시인들, 그리고 송광사의 석일귀스님, 영천사의 보상스님, 미국의 현대불교 편집진 등과 실상사에 계신 분들, 무용가 신영, 문영숙님, 그리고 많은 문학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기홍 시인은 이와 더불어 무지개영상편지를 정기적으로 띄우며 문학작품과 문화계소식, 살아가는 이야기, 희망을 갖게 하는 이야기들로 그 내용을 채우고 있습니다.
생활의 신산함 속에서도 사람들과의 소통을 늘 꿈꾸고 계시는 김기홍 시인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표합니다.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참석해서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해마다 광주전남작가회의가 주최하는 섬진강 문학학교와 일정이 겹치는 것이 좀 아쉽네요.
첫댓글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지겠네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의 신산함 속에서도 사람들과의 소통을 늘 꿈꾸고 계시는 김기홍 시인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표합니다.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참석해서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해마다 광주전남작가회의가 주최하는 섬진강 문학학교와 일정이 겹치는 것이 좀 아쉽네요.
아직도 김기홍 시인님 첨 뵈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카페 활성화되어 반가운데 아쉽습니다. 늘 민들레처럼 살아가야 한다는 저 억센 철근보다 강한 시의 줄기를 다시한번 옲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