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프랑켄슈타인 걸작이죠.
메리 셸리.
출생: 1797년 8월 30일,
영국 런던 서머스타운.
사망 날짜/장소:
1851년 2월 1일, 영국 런던
체스터 스퀘어.
영국 출신의 소설가.
사회 사상가 윌리엄 고드윈과
페미니즘의 선구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의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저자로
유명하죠.
처녀 시절 이름은 메리 고드윈.
아버지 제자인 퍼시 비시 셸리와
사랑에 빠졌는데 문제는 퍼시 셸리가
유부남이었죠.
그후 퍼시 셸리의 아내가 죽은 후
메리는 퍼시와 결혼합니다.
그래서 메리 셸리입니다.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배경.
1816년, 열일곱 살의 메리는
의붓자매 클레어 클레어몬트,
당시는 유부남이자
미래의 남편이 될 퍼시,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윌리엄과 함께 스위스를
여행 중이었다.
클레어는 메리에게 제네바 호수
근방에서 살고 있는 시인
바이런을 만나러 가자고 제안했다.
클레어는 얼마 전 바이런과
짧은 사랑을 했었는데
그 때 기억을 잊지 못해
그를 다시 찾아가고자
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세 사람은 제네바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당시 바이런은 스무 살의
의사이자 작가 지망생이었던
존 폴리도리(1795~1821)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메리 일행과 바이런, 폴리도리는
금방 친구가 되었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밤,
다섯 사람은 바이런의
별장 안에 모였다.
다섯 사람은 무료함을 견디지
못해 따분해하고 있었는데
그 때 바이런이 재밌는 제안을
하나 한다.
각자 자기만의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씩 써보자는 것이었다.
메리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퍼시는 어린 시절의 경험담을
토대로 이야기를 만들었고,
바이런은 흡혈귀를 소재로
하는 단편을 만들었다.
그리고 폴리도리는
열쇠구멍으로 훔쳐본 죄로
처벌당한 해골 아가씨
이야기를 했다.
메리는 모두의 등골이
오싹해질 만한 소설을
쓰고 싶었다.
그러나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게 고민하던 어느 날,
메리는 퍼시와 바이런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된다.
바로 '갈바니즘'(galvanism)에
관한 대화였다.
갈바니즘은 죽은 개구리
뒷다리가 전기 자극을
받고 꿈틀거리는 것을
발견한 의사
갈바니의 실험에서
유래한 용어였다.
이 대화를 들은 메리는
꿈 속에서 창백한 얼굴의
학자가 자신의 연구를
집대성한 괴물 옆에
무릎을 꿇은 모습을 보게 된다.
후에 이것을 토대로
프랑켄슈타인을
집필해 대성공을 거둔다.
동영상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_ Mary Shelley 영화 예고편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_ Mary Shelley픽셀웍스 영화 예고편 작업 / MOVIE TRAILERSwww.youtube.com
동영상이 사람들이 다 한 가족이었다고? 역사 속 흥미로운 가족 관계 (2) [메리 셸리의 가족 이야기]Music : Mozart, Wolfgang Amadeus - Requiem In D minor K. 626All Rights : Music & Video Owner아주 짧게 나마 감상평을 남겨 주신다면, 제작자에게는 작품을 계속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무한한 원동력이 됩니다.늘 유익하고 감동적인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E-mail : kpkim3196@gmail.com---------------------------------------www.youtube.com
첫댓글 이 영화 비행기에서 킬링 타임용으로 봤었어요. 엘르페닝의 연기가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
저도 이 영화 보고나서 엘르 페닝이라는것을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