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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 전원생활이야기 비파(잎, 열매) 리큐르 담금주 거르기
스피노자(전남) 추천 0 조회 154 17.06.13 09: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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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3 09:37

    첫댓글 와~~ 술 빛깔이 정말 예술이네요. 위스키같아요

  • 작성자 17.06.13 10:58

    위스키 병에 담아 놓으면 위스키입니다.^^

  • 17.06.13 10:08

    우와~~ 색깔이뻐요.
    술은 안먹지만 올해 리큐르에 도전해보겠습니다.

    1.5배 희석하는 거였네요^^
    ㅎ 익은매실 담금주도 색깔이 너무 예쁘다고 제부가 마시더니 금방 취하더라구요.
    원액이라 그랬나봐요 ㅎㅎㅎ

  • 작성자 17.06.13 10:58

    전 1,5배가 아니라 1:5 희석입니다.
    취하는 건 알콜 도수니까 원액의 농도와는 크게 상관 없지 않을까요?
    전 물로 희석하는 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일반소주와 희석하는 걸 말합니다.
    술을 물에 타 마실 수는 없죠..^^

  • 17.06.13 11:00

    @스피노자(전남) 네^^
    담금주 알콜도수가 굉장히 높더라구요.

  • 작성자 17.06.13 11:22

    @나로도쑥섬 고흥 네, 도라지나 더덕 같은 뿌리나, 나뭇가지 등으로 담그는 담금주는 재료의 수분이 없으니까
    30도 알콜로 담그면 거의 30도에 가까운 담금주가 되죠.
    반면에 매실이나 비파 같은 과실 담금주는 열매의 수분이 높으니까 30도 소주로 담그면
    나중에 담금주 알콜은 열매의 양에 따라 알콜도수가 20도 전후 정도로 낮아집니다.

    어떤 담금주냐에 따라 희석비율을 맞춰서 드셔야 될 거 같습니다.^^

  • 17.06.13 13:10

    우러나온 색이 정말 아름답네요^^

  • 17.10.08 14:13

    내가 전라도에 살때 비파를 알았지만 ,그런비파로 멋을 부리시는 스피노자 님을 이제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저도 한병 먹어봐야 할텐데---구입하는 방법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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