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붉은색.검은색.푸른색 여러 종류가 있어며
고추.배추.무우.목숭아.배.사과. 오이.상추.갈대 등 다양한 식물에 발생합니다.
배추흰나비 애벌레;청벌레 라고도 합니다. 배추.무우 등에 발생합니다.
온실가루이; 초파리 같이 날라 단니며 고추.토마토.난타나.엔젤트럼펫.등에 발생합니다.
점박이 응애;차먼지 응애.뿌리응애.등이 있습니다.그림은 크게 확대한 것이고 실물은 밝은 눈에만 보일정도로
작습니다.
복숭아.배.사과.감귤.바나나.딸기.고추.참외
장미.국화.부벤게리아.엔젤트럼펫 등 다양한 식물에 발생합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는 식물에 발생이 심합니다. 근조한 환경을 좋와하고 화분에 비료를 많이 주면
발생이 심합니다. 잎에 옆록소가 없어지고 심하면 거미줄 같은
것이 생김니다.
잎굴파리; 파.상추.숙갓..토마토.수박.복숭아.등에 심하게 발생하여 피해를 줍니다.
농사를 안해본 사람들은 농약만 치면 모든 병해충이 한방에 없어 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ㅎㅎㅎ
농약도 종류가 수백종류이고 병해충도 수백종이 됨니다.병해충에 따라 사용하는 약도 다 다릅니다.
약국에서 감기약.무좀약.해충약.신경통약. 두통약이 다르듯이 농약도 병해충에 따라 농약을 사용해야 합니다.ㅋㅋㅋ
건강한 사람은 감기도 안하듯이 식물도 건강하게 키우면 병충해도 적게 합니다.
식물을 키울때 물을 많이 주면 썩음병을 잘하고 물을 적게 주면 벌레가 많이 생기고 비료분이
부족하면 병을 잘하고 비료분이 만어면 응애같은 벌레가 번식을 잘합니다.
빛이 충분하고 온도가 적당하면 식물 몸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액이 나와 자신을 보호하는 보호막을 만든다고 식물키우는 사람들이 말합니다.
첫댓글 어제 많이 배웠는데 하룻밤 사이 까마득이....ㅎㅎㅎ 고맙습니다.
어제 집에는 어떻게 잘 차자 가셨남요...오늘 둘리농원에 양봉2통을 들렸습니다. 꿀이란 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어서요.ㅋㅋㅋ 오래전에 양봉 50 통을 키운 경험이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환경에 따라 식물이 자라듯 식물 병충해도 환경에 따라 생김을 알면 한종나 회원님들이 식물을 키울때 작은 도움이 될까 십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진딧물은 잡았는데 이번엔 무늬매발톱에 응애가 간간이 보이네요. 한 포기밖에 없어서 그냥 손으로 비벼 없앴습니다ㅎㅎ.....흰가루병은 어떤 것인가요? 응애같은 미세한 벌레같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 생기는 균같기도 하고..... 농약방에 가서 물어본다는 것이 그 병이 사라지는 바람에 놓쳤습니다. 지난번 모임때 둘리아빠님 농장에 못가본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직장일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만..... 이 좋은 가을이 제겐 가장 바쁜 계절이네요.ㅠㅠ
매발톱에 생긴 응애는 간단하게 없셀수 있습니다. 응애는 물을 싫어 합니다. 큰 그럿에 물을받아 매발톱 화분을 물속에3시간 정도 침수시키면 응애는 끝입니다. 흰가루병은 말처름 하얀 밀가루를 잎에 발라둔것같은 가루입니다. 응애나 흰가루병은 고온과 근조할때 발생을 잘 합니다. 응애나 흰가루병에는 난황유가 효과적입니다.
시험 보았을때도 병해충에 관한 것 여러문제가 나왔었는데,위의 사진이 훨 잘 나왔군요//저도 토욜날 행사 있어서 못 갔구먼요,ㅋㅋ게다가 일주일동안 죽만 먹다가 오늘낮에야 맛있는 고기 미역국 먹어보았네요,둘리아빠님도 건강챙기시구요.ㅋ물론 둘리엄마도요.
죽먹다가 고기를 먹엇다니 회복을 하나 봅니다. ㅋㅋㅋ일주일동안 죽만먹는 행사였나 봅니다.ㅎㅎㅎ
체력 좋으신 경보님이 그리 오래 탈이 나셨다니 무리함이 겹치셨나봅니다. 쉬어 가라는 신호로 보이니 몸 아끼시고 쉬엄쉬엄 일하세요~^^
둘리아빠님 아주 요긴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요긴한 정보라고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둘리아빠 감사하다는 말씀에 신바람나 온 계시판을 도배하면 그땐 책임지셔야 합니다.ㅎㅎㅎㅎ
둘리아빠님 덕에 많이 배웁니다. 나무와 꽃, 작물들의 적당한 해충 퇴치법을 제대로 알아야 예쁜 화단과 텃밭 관리가 될 것 같은데 아직은 벌레만 미워 하는 중 ㅋㅋㅋ
수입 농산물에 외국에서 따라온 새로운 병해충 그리고 기존의 농약에 내성이 생긴 병해충 이들 병해충을 방제하는 것이 농민들의 숙제.? 지난날을 뒤돌아 생각해보니 응애.파밤나방.온실가루이.바구미 멸강나방 같은 이들 해충들이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 왔을때 농민들이 적절한 농약을 알지 못하여 피해를 크게 본 기역이 납니다. '
둘리아빠님 덕에 좋은걸 배웠습니다~~
해송님 처럼 취미로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식물이 병이들면 그냥 버리는 것이 훨신 편합니다 농약 뿌린다고 병해충이 한방에 께끗하게 없어지지는 않으니깐요.ㅎㅎㅎ
예전에(1년도 안되었지만) 제가 그랬습니다. 어떤 병 해충인가 구별없이, 蟲에는 코니도 , 菌에는 다이센엠만 사용했었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명진님 오래만입니다. 코니도와 다이센엠45만 사용할때가 훨신 좋을때 입니다.무슨약 무슨약 좋운약 알고나면 약없이 식물키우는 방법을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골머리가 아파 집니다요.ㅎㅎㅎ
꽃 가꾸는것도 벌레들과 전쟁입니다. 사나흘 사이에 마당에 체리나무에 꽃들이 전멸해버렸습니다. 요즘은 밤에 후레쉬 들고 나가서 벌레잡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지금 나무잎이나 꽃 배추잎을 갈가 먹는 벌레는 파밤나방 일 가능성이 컵니다. 파밤나방은 일반 좀나방. 거세미나방. 굴나방 잎말이나방과 달리 농약에 내셩이 생겨 일반 나방약으로는 방제가 어렵고 피해도 싶해 몇일동안에 식물의 잎을 갈가 먹어버립니다.
유익한 종보 감사합니다. 둘리님은 요즘도 수고가 많으시지요.지난봄에 토마토 맛있게 잘먹고 농장 구경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잘나지 않아서... 저희농장에도 여름이 가서 벌레들이 없어지겠구나 했더니 박덩쿨,호박넝쿨 수세미 넝쿨,벗나무잎들이 며칠사이에 수난을 당해서 약을 쳤더니 털이 많이난 벌레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너무 징그럽기도하고 그랬는데.. 해가 갈수록 없던 벌레들도 보이고 더 기승을 부리는것 같네요..
둘리아빠표 배추가 잘자라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에 있는 애벌래가 배추한개에 5마리이상있어요. ㅎㅎ 손으로 2틀 잡다 지쳐 오늘 물약쳤습니다. ㅋㅋ 안바뿔때 함 오이소 이제 저도 닭 잘잡습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