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3년간 보기 힘들었던,
오픈행사를 한다.
떡도 돌리고, 세일도 하면서,
지나가던 어른들이 장사 잘 되라고 덕담도 건 낸다.
주변 상인들도 음식을 나누면서 열심히 하라고 한 마디 한다.
오래 만에 보는 표정들이다.
시장은 어른들이 많이 보이는 곳이라,
젊은 나레이터 모델의 멘트 소리가 새롭게 다가온다.
주인이 바뀌는 원리는
변화를 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자연의 반전 매력이다.
원님 덕에 나팔을 불 수 있는 기회를 행사 함으로서 전체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덕담을 건 내면서,
처음 우리도 떨리는 마음으로 장사를 시작 했고,
누구가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다.
결혼식장에 가는 법칙도 두 가지가 없다.
결혼을 하면서,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러 가는 일이다.
돐 잔치에 간다면, 우리 자손을 과연 바르게 키워주었는가?
팔순잔치에 갔다면 나는 우리 부모에게 어떤 자식으로
성장을 했는가?
늘 공부로 다가가야 모자란 것을 채워서 오기에
살아가는 것에 부족함이 없다.
어려움이 오는 이유는 모자란 것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주고만 오기 때문이다.
도와주고 오면, 저 사람들이 왜 어려운지 모른다.
공부하러 가면, 사람들이 보이고 내 주변에
그런 일들이 일어나면 나눌 수가 있다.
보고 배우고 정리를 하고 온 것이다.
시간을 투자를 했다면,
배우고 와야 미래가 보장이 된다.
오픈을 하고, 축하만 하고 온다면,
다른 곳으로 경제와 시간을 들이고,
더 멀리 배우러 가야한다
항상 주변에 내 모자람과 나를 이끌 인연은 존재한다.
내가 교만하면 보이질 않아도,
겸손하면 자연은 늘 새로운 길을 이끌어준다.
새로운 사람이 온다면,
축하를 하면서, 우리시장도 돌아보고,
나도 돌아보고, 내 이웃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가 한 떰을 깨치면,
우리 주변에서 변화가 감지가 된다.
다 아는 것은 늘 똑똑함이다.
정보를 많이 접하면 똑똑해진다.
사회를 살 때에는, 상대를 위해 살아야 지혜가 나온다.
지혜가 나오면 경쟁이 아니라,
상대를 이해를 시키려고 노력을 한다.
주장이 아니라 들으려고 하고,
상대가 나보다 배움이 없어도 인정을 한다.
매일 새로운 아침이다.
지방을 쓸때는 학생부군신위라고 쓴다.
평생을 공부로 다가가면, 어려움이 없다는 말이다.
대한민국부터 풀어가는 세상이 이루어진다.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이미 국민들이 다 아는 내용이라
처다 보질 않는다.
힘이 아니라,
지혜로 사는 시대를 대한민국부터 이루어 진다.
국민이 깨치면 나라가 스스로 발전을 한다.
다 같이 노력을 해야 이루어진다.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