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5일 주일
아침 찹쌀밥 소고기 미역국 배추김치 케이크 생강차
점심 떡국 계란 김 배추김치 풋고추 돼지고기 소주 2잔 밀감 2개 키위 2개
저녁 찹쌀밥 새우 대파 무청 시래깃국 배추김치 빵 옥수수튀김 떡볶이 막걸리 1잔
***** 오른쪽 다리 뒤쪽에 당기는 증세가 1년은 된 것 같은데 자전거를 타고 신경을 안 썼는데 아직까지 당긴다. *****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서 대변을 누고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고 쉬다가
교중 미사를 드리러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고 꾸리아 회합을 하고
신년 하례식이라고 점심으로 떡국을 먹었는데 양이 조금 많았다.
돼지고기도 먹고 밀감을 먹어서 인지 소주 도두 잔 조금 더 마시고 집에서
성당으로 갈 때도 추운 줄 몰랐고 미사를 마치고 차를 마실 때도 추운
줄 몰랐고 점심을 먹을 때도 추운 줄을 몰랐는데 점심을 먹고
집으로 오는데 다리가 차가운 것이 다리가 추웠다.
집에 와서도 춥고 편하지 못해서 따뜻한 곳에 누워 있었는데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누는데 된 변과 설사가 동시에 나왔다.
집에 올 때만 해도 등산으로 산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설사를 하고 나서 쉬었다.
19시 무렵에 대신 공원으로 걸어서 운동을 할 겸 약수도 받을 겸 공원으로
가서 운동도 하고 약수도 받아 왔는데 오른쪽 뒷다리가 조금 당긴다.
그동안 걸어 다니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뒷다리가 당기는
증상이 다 나은 줄 알았는데 완벽하게 낫지는 않은 것 같다.
산행을 열심히 해서 다리에 치료를 도와야겠다.
다리가 당기는 증세가 1년 정도는 되었는데 병원도 가볼 생각도 해야겠다.
어느 과로 갈지 잘 모르겠는데 정형외과로 갈지 신경외과로
가야 할지 뼈는 아프지 않으니까 정형외과 소관은
아닌 것 같고 어느 과라도 한번 가보면 알겠지.
꾸리아 하례식이라고 위장은 자은 것이 너무 많이 먹어서 부작용으로 설사를 한 것 같다.
음식을 먹을 때는 위장을 2/3를 제거해서 위장이 작다는 것을 알고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위장이 작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음식을 먹으면 과식이 된다.
몇 가지 음식을 먹기는 했어도 보통 사람 같으면 과식은 되지 않을
것인데 위장이 자아서 나도 모르게 과식이 된 것이다.
과식이고 추위도 느끼고 설사도 했으면 쉬는 것이 제일 좋은 보약이다.
다리가 당기는 것이 1년이 넘었는데 병원은 가지 않았는데
이제는 병원이라도 한번 가봐야 될 것 같다.
자전거를 타고 다닌 것이 당기는 증상이 빨리 낫지 원인인
것도 같아서 걷는 운동을 한다는 것은 잘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