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초등생 방과후학교 운영 갈등, 법적 다툼 비화
고소인 "업무상 횡령 혐의"…피고소인 "법이 판단할 것"
(서울=연합뉴스) 윤일건 기자 = 탈북자 자녀에게 초등과정을 교육하는 방과후 학교의 운영을 놓고 학교장과 이 학교를 만든 탈북자단체 사이에 벌어진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번졌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4일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가 이 단체가 애초 설립한 삼흥학교 채모(42·여) 교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고소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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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61415550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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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초등학생들에게 좋은 일이었는데,,, 가슴 아픕니다. 부디 흑백이 가려져 하루 속히 정상화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