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와 만남을 주선하고
친구들과 함께 핑크빛 물결에
푹 빠져들며 인파에 흔들리고
분홍색으로 온통 물들어
우리를 반가는 그대 모습에
푹 빠져 헤어날 수가 없었다.
진달래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핑크빛 사랑에 빠진 하루
활짝 핀 꽃무리들은 행복한 공간
누구와도 함께 반기는 맘 넓은
진달래 너 덕분에 행복한 하루
삼삼오오 모두 모여 오손도손
모여 앉은 연인과 가족들 사랑 나누며
깔깔깔 웃음소리 만발한 하루였다.
진달래 가득, 행복 가득, 사랑 가득, 친구들과 만남, 아울림,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다.
친구들과 함께한 하루,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게 되어 즐거웠고, 진달래 활짝 핀 원미산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옥례 학우님이 자기 동네 왔다고 단숨에 달려와 반겨주는 친구, 우리에게 쌈밥집에서 행복한 밥상을 선물하였다. 잘 먹었습니다.
첫댓글 진달래, 개나리 그리고 봄색에 흔들리는 여심. 봄인가 봅니다.
진달래, 개나리 , 꽃님,
행복을 가득 담은 친구들과 함께 한
즐거운 시간 기억의 한 장면으로 남겨둡니다.
대표님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꽃피는 봄이 있어 행복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마음이 있어 즐거웠던 봄봄봄 나들이였어요.^^
행복한 나들이
웃고 웃는 하루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하루였다.
진달래 반 사람 반이었던 시간
잊을 수가 없겠지요.
시간을 함께해서 좋았네요. 고마워요. ㅋㅋ
하
학우들과 만남으로 하루가 행복하였군요?
좋아보입니다.
후배님!
반갑습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거라고 하지요.
열심히 활동하시면서 즐기는 학교 생활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부천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우리 몽이가 살아 있을 때, 원미산에 자주 갔어요. 디카를 들고 다니면서 꽃들, 곤충들을 사진에 담기도 했습니다.
부천에서 청라에서 아리따운 처자분들의 봄 나들이 곱습니다.사람도 꽃도 구분이 안되는 걸 보니 노안이 심해졌나 봅니다...ㅎ
행복 솔솔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