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구 한마음 잔치 에서 잘된일과 보완해야될것들
어느 칼럼을 보니 60대 이전에는 출세와 명예, 재산증식을 위하여 삐르게 속도전으로 달려야 하고
60대 이후에는 삶의 방향 촛점을 잘 설정 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조금느리게 하고 배려 하며, 상대방을 즐겁게
해준다면 지금까지의 인생과는 전혀 다른방향으로 전개될것이다 라고 말한것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 우리나이에 돈과 명예보다는 친구들이 많은것이 최대자산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한마음 잔치는 불과 한달만에 계획 준비하고 실천하였는데 참가인원이 200명이 넘었고
이모든것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였는데 저는 행사를 하고나서 기간동안에 있었던일들을
다음번 큰 행사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서 잘한점과 아쉬웠던것을 같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 동기님들은 한마음잔치 사실조차 몰랐다
지방분들은 컴을 보는 인원이 지회당 불과 3~4명 이기에 충구회 행사에 무관심할수뿐이 없어서 그런지
중앙회공지로 홍보했습에도 한마음잔치를 전주, 부산분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고 울산과 창원은 인지했다
제가 전주방문과 부산에서 4자회담을 안했으면 그분들은 참석할수가 없었는데 제가 내려가서 홍보하고
협조를 구하니 그분들의 마음이 열려서 긴급히 자체 회의하고 찬조금을 하고 참여를 했는데 고맙기 그지없다
- 이번에 부산 에서 4 자회담을 하지 않았으면 큰 문제가 발생 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지회와 회의시 어김없이 나오는 문제가 예전처럼 버스비 지원을 요청했는데 저는 충구회 기금이 1억2,000만원
이고 이자는 1,55% 세전 180만원뿐이 안되서 충구회 운용은 경조사 10만원 찬조금으로 살림살이가 빈약하고
이번행사도 100% 찬조금으로 이루워지고 있으며 더 나가서 이번 모금에서 남는돈은 차기 집행부로 이월 한다고
하면서 양해를 구하고 염치 없지만 찬조금을 내달라고 부탁했는데 모두가 혼쾌히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주의 김형각님은 중앙회에서 전화질만 하지말고 회장이 방문하여 협조하면 모든것이 술술 풀리니 돈 10만원
차비를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지방순회를 해야 된다고 했으며 부산의 홍경곤 회장님은 충구회장이 천리길을
달려서 내려와 협조를 부탁 하는데 우리가 협조를 안하면 말도 안되니 무조건 참여하자 라고 유도하니 분위기는
바로 바뀌였는데 이를 보더라도 앞으로는 큰일을 할려면 충구회장 이나 임원들이 지방 방문이 반드시 필요하다
- 우리 나이에는 머리를 굴리는것 보다는 가슴으로 직접 뛰어다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고 뿌린대로 거두는것이다
행사를 준비한 대전지부에 감사드리고 특히 김석철님에게 몇번이고 고만다고 했더니 김회장은 말하길
" 그것도 다 유 회장의 복이다 " 라는 함축성 있는표현을 했기에 이말을 김삼태 총장에게 했더니 김 회장에게
미안하게 생각할 필요없다 왜냐하면 과거에 김회장이 회장할때에 유 회장이 그만큼 도와주었기에 빚을 갚기위한
것이고 불교에서 말한대로 모든것은 인과응보 원칙으로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고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니
있는 그대로 이해하자 라고 말했는데 그래도 내 생각에는 대전지부와 김 회장에게 고맙기 그지없다,,,,
그리고 이번에 시간이 워낙 촉박하여 준비한 관게로 유 회장님이 과거 연합산행으로 다져진 인맥이 이번에 효력을
발휘하여 모든것이 만사형통으로 풀렸는데 이모든것을 종합해보면 유 회장은 전국에 모든 회원들에게 빚을 많이
졌기에 앞으로도 신세 갚는 입장에서 회장임기가 끝나도 임원이나 기타방법으로 충구회에 보답해야 한다고 병주고
약주는 처방을 내렸는데 세상살이 모두가 사필귀정으로서 법문이 아닌것이 없고 자기 하기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 따지고 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인연법이나 인과응보는 반드시 실현된다고 이번일로 확신하였습니다
36대 임원들은 돈 문제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명백하다
준비과정 임원회의에서 저는 잔치가 끝나고 나면 그동안 고생한 임원들이 모여서 밥 한번 먹는것은
부정이 아니며 행사에 앞선 사전정찰도 있지만 행사후에 마무리 하는 회의도 팔요하니 결산비용을 반영
해달라고 요청 했는데 행사가 끝나고 월요일에 바로 총장과 재무국장님이 협의하여 월요일에 결산보고를
하고 후속조치로 행사용 예금통장에서 충구회 운영비 통장으로 이월함으로 마무리 회식 밥값도 없었다,,,
김삼태 총장과 김규회 재무국장님은 돈에 관해서는 타의 추정을 불허할정도로 명확하고 투명한분들이기에
이번 결산도 두분이 수입과 지출 대차대조표를 만들어서 바로 결산보고를 올렸는데 차후에 제가 뭐가 급해서
바로 올렸냐고 문의 했더니 결산문제는 너무도 예민하고 모든회원들이 관심이 집중된 사항이고 과거의
결산보고 지연문제의 학습효과가 있었기에 결산은 지체할 사항이 아니래서 속전속결로 올렸다고 합니다
- 이자리를 빌어서 두분에게 감사드리고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잔치가 끝나고 바로 김을중님외 2명이 전화가 와서 이번잔치는 100% 성공적이고 모두가 좋아하니 남는돈에서
그동안 고생한 대전지부에 내려가서 유 회장이 밥 한번 사고 서울 임원들도 회식 한번 거창하게 하라고 당부 했는데
왠걸 5, 16일(화) 해단식 임원회의는 밥값도 없어서 관례대로 돌아가면서 임원들이 호주머니를 터는데 그날도
식대는 신복철 국장님이 개인돈으로 부담했는데 이런것을 보더라도 돈 문제에 관해서는 자신있다고 말할수 있다,,,,
- 임원회의에서도 " 회원들이 거둔 신성한 금전을 함부로 써서는 안된다 " 고 모두가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잘한점과 아쉬웠던일들
유재헌님은 늘 회장은 참모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독단적으로 추진하지 말고 마지막에 결론을
내리기만 하라고 주문하는데 이번행사에 회장은 외부행사에 주력하고 업무추진은 상임부회장과 사무총장,
임원님들 모두가 열심히 뛰어주셨기에 한마음잔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워졌다고 생각합니다
- 행사 마지막에 고생하신 임원님들 소개를 할려고 했는데 비 때문에 인사를 못시켜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번에 제가 소속돼있는 19중대 에서는 찬조금도 14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참여인원도 전국집게를 볼때
2위를 했자만 박찬정 회장님과 회원님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하여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충구회에서는 총회장을 배출한 중대에서 스폰서나 회원참여에서 잘했는데 이번에도 전통이 이어졌다
- 이번행사를 위하여 동기생들이 총 1,120만원의 스폰서를 했으며 결산후 남는 340만원을 충구회기금으로 이월했다
이번 행사에서 부산지회는(26명) 단연코 인원참여, 부부동반,놀이문화 에서 타의 추종을 붏허할정도로 대단했다
충구회 일을 하면서 항상 느끼지만 부부동반 하는모임은 어디서나 단합이 잘되고 남자들끼리 모이는 단체는
어딘가 2 % 부족한면이 있기에 앞으로도 나이먹어 가면서 부부동반 모임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조만간 부산갈매기님들과 예전 4자회담 멤버 그대로 리턴매치 하여 양주와 폭탄주로 취해봅시다요 ,,,ㅋ
전북 순창의 최병학님이 부산지회는 20중대 인원이 5명이 있는데 그중에 4명이 부부동반으로 왔는데
수도권지역은 한명도 안내려와서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중대원들에게 참여를 권유 했는데 결과는 수도권에서
한명도 참석하지 않아서 임원으로서 회장에게 미안하게 되였다고 말했는데 저는 사정들이 있었겠지요 라고 답변했다
- 내년에 청공회에서 차기 회장 옥동자가 탄생하여 충구회를 빛내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충구회 소모임에서 보면 충구중앙회가 뭐필요하냐 ? 그냥 우리끼리 즐기면 된다는 의식이 많은것 같은데
어느 임원님 말대로 자기 모임에서 아무리 가자고 권유해도 일체 반응이 없다고 하소연 하며 지방 어느모임은
이번회장을 맡으신분이 중앙회와 우리는 별개라고 하면서 참여를 절대 반대하여 무산되였다고 하는데 이문제는
영원한 숙제라고 생각 하며 앞으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심화되고 참여율도 떨어질것으로 생각한다,,,,
- 관혼상제나 중대, 병과 모임 어디를 가도 늘 참석하는분만 참석하는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제가 알기로는 3 사 총동문회 모든기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체육대회나 야유회를 지속적으로 하는데는
충구회뿐이 없으며 과거 7 기선배님들이 국방대학원에서 체육대회를 몇년동안 한적이 있지만 우리처럼
근 20여년을 계속해서 야유회 단합대회를 한곳은 충구회뿐이 없기에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져도 될것 입니다
- 총 동문회 에서 충구회처럼 왕성하게 매년 5월에 야유회를 하는 기수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
이번에 충성문학회 회장이며 충성 축구단 단장을 맡고있는 16기 송장출님은 제일 먼저 스폰서를 하고
충성문학지 120권 싯가 150만원 상당의 책을 스폰서 했는데 송 회장은 두단체를 자비로 연 1,000만원을 치출
한다고 하며 그 경비는 본인이 좋아서 하는일이기에 그저 증권손실, 화재, 교통사고를 냇다고 생각하며 매년 지출
하는데 이것은 결코 아무나 할수 없는일이다, 이번에 충구회를 위하여 글도 쓰고 직접 행사에 참여한데 감사한다,,,
- 송 회장은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일이래서 즐겁겠지만 가족은 묵시적으로 밀어주는지 대단히 궁금하다,,,ㅋ
19 중대 김홍배님은 작년에 열아홉회에서 충구 회장 선출문제에 모두가 안하겠다고 거절하여 난항을 거듭하고
있을대 유래영 회장이 스스로 총대를 매고 하겠다고 했을때 모두가 고마워했는데 오늘 행사를 보니 야구에서 보면
대타로 나온선수가 역전 만루홈런을 친것과 같이 99점짜리 대성공 한마음 잔치 였다고 평가하면서 분당에서
한우 1등급고기를 안주 삼아서 술한잔 하자고 환하게 웃으면서 건배를 제의 하여 모두가 원~ 샷으로 화답했다
- 사진촬영에 장상기 작가님과 유재헌감사님과 수고하신분들이 모여서 김홍배님과 같이 소주한잔 합시다요,,,
잔치준비중에 돌발적인 사태로 매우 당혹한 사건이 있었다
카페의 한마음잔치란에 (쉬어가는 코너) 를 만들어서 여자 사진이나 교훈적인 글을 올렷다 그런데 4월 27일
저는 카페에는 들어갈수는 있으나 글을 쓸수도 리플을 달수가 없으며 윈도우창에 경고 표지판이 떠서
이철성 운영자에게 긴급히 연락하니 다음카페에 확인하고 나에게 하는말이 음란물을 올린것에 대하여 어느분이
다음카페에 신고하여 약 1 달이상 중징계가 내려져서 카페생활을 못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 우리 카페에 팔등신의 미녀사진을 올리면 열광적으로 좋아하는데 어느분이 눈에 거슬려서 이런일이,, ㅠㅠ
음란물이란 성기와 치모와 유두가 보이면 대상이지만 내가 다른카페에서 스크랩해서 올린사진에는 이런것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느분이 악의적으로 신고하여 저는 긴급히 이철성님과 협의하여 카페에 새로가입하는데
제 본명은 제제 대상이기에 충구회 유래영 으로 다시 가입하고 인증받아서 활동하고 있는데 아직도 제제가
풀리지 않아서 본명을 쓰지 못하고 "충구회 유래영" 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것에 양해를 바랍니다
- 다음카페에서 저의 활동을 막아서 얼마나 당황한지 몰랐는데 이철성님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다
충구회장 자리가 무척이나 부담되는것 같다
이번에 부산 4자회담 에서 홍경곤회장이 이전범님에게 내년에 20중대에서 총회장을 맡을 차레니 자네가
맡아서 부산의 위상을 높여라 라는말에 정종호님이 500만원지원과 홍경곤님 가족이 이전범님이 안하면 내가
충구회에 공탁금 1,000만원걸고 우리남편을 충구회장 시키겠다 라고 해서 뒤집어지게 웃고 즐긴바 있다
그리고 제가 대전에서도 2분씩이나 총회장을 했는데 부산에서 안한것은 말이 안된다고 하면서 양념을 듬뿍
넣어서 분위기를 조성하니 모두가 맞다 하면서 맞장구를 치고 차기 총회장문제가 뜨거운 이슈가 되엿다,,,
- 금년도 총회에서 홍경곤 가족에게 차기 회장선출 기여문제로 특별표창 이라도 드려야겠습니다,,,,
이번에 이전범 가족도 같이 왔는데 올라오는 버스안에서도 이문제로 놀려서 가족의 얼굴이 붉으락 프르락 했는데
내려갈때도 홍 회장 가족이 이전범이 총회장을 하면 후년에는 21중대 황창규님이 충구 회장을 이어 받으라고 권유하자
황창규가 나서서 이전범이 하면 나도 하겠다라고 화답하자 버스안은 뒤집어 졌는데 이에 이전범 가족이 만약 이문제가
다시 거론되면 우리는 부구회를 탈퇴하고 남편과 이혼하겠다고 강경어조로 말하지 박장대소 하여 계속 건배를
외치면서 웃고 즐기는 가운데 부산까지 어찌 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모두가 즐거워 했다고 합니다 ㅋㅋ
- 홍경곤회장을 불을지르고 가족은 휘발유를 끼언졌으며 부산회원은 관객으로 환호했고 이전범은 주연배우 역활 이다
아니 세상에 충구회 총회장이 얼마나 영광된 자리인데 가족이 힘껏 밀어주어야지 이혼도 불사하겠다고 하면 보통일이
아니다, 4자 회담시 마창진의 조강호 총무님은 이전범이 하면 차기 25중대 회장 차레에 마창진 회원 모두는 후원금을
준비하고 회비에서 500만원을 지원 하겠다고 큰소리를 쳤는데 앞으로 충구회장 자리는 뜨거운 감자 로서 누가 섬듯
집어먹을지는 두고볼일이지만 부산동기와 가족들은 이문제로 마음것 웃고 즐긴것도 엄연한 현실이고, 당면문제다
- 아니 제 회장 임기를 절반도 채우지 않았는데 차기회장문제가 거론되면 레임덕 현상이 빨리 올텐데 어쪄나요 ? ㅋㅋ
충구회장의 가장큰 임무는 후임회장을 선출하는것이다
행사중에 전임회장인 유갑부, 김석철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웠는데 그분들은 한결같이 하는말이
충구회장의 가장큰 임무는 후임회장을 선출하는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이번행사가 끝나면 20중대 회장단에게
자주 전화하여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임원회의 안건에 붙여서 의견을 종합하여 적절히 대처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충구회장 자리가 공석이 되는일이 없어야 한다고 저에게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달 부터 20중대 회장님에게 자주 문안인사를 드리고 충구회 대외협력국장 이며
20중대 소속인 최병학 국장님에게도 자주 전화하여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난번
전북지회 방문에서 최병학 국장님과 이문제를 논늬했더디 하시는 말이 " 충구회장 문제만 생각하면 잠도 안오고
별생각이 다 떠오른다 " 라고 말하여 저를 당혹하게 만들었는데 저도 작년에 정말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 하반기부터 매월 청공회에 문안인사를 어떤 방법으로 드릴까 하는 문제로 깊은 고심에 빠졌다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니 충구회 모두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큰 행사는 어느 몇사람의 노력으로 된것이 아니라 모든분들이 후원하고 참여 했기에 가능한것으로
생각 되기에 충구회 회원님들과 가족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외치고 싶으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70~80점은 줄수 잇다고 판단하는데 우리 동기님들은 과연 몇점이나 줄지 궁금합니다!!!
대전 대청호에서 한마음잔치의 이모저모 사진들

대전지부가 행사장에 걸었던 프랭카드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내건 프랭카드

김을중님이 과거 여행동호회 프랭카드를 보관 했다가 이번에 설치한 프랭카드

이번행사에 특별히 제작한 중대 깃발로 깃발앞에 각 중대참가인원이 모였다

휴게소에서 좌로부터 김재수, 민치경, 김홍배,박종경, 강재기, 유래영, 이준강, 국홍주, 김삼태, 송장출(16기)님

좌로부터 최상명, 노철상, 한영인, 김재수, 이택윤, 김홍배, 김서곤님

대전 내려가는 버스안에서 제가 인사말을 하는 사진입니다
사진촬영과 편집에 모든것을 뛰어나게 꾸며주신 장상기 작가에게 감사드립니다

서울 사당동에서 버스 2대로 고속도로가 혼잡할것 같아서 일찍 출발 했는데 교통이
원활하여 중간에 대청호 전망대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휴식중에 장상기님이 촬영했다

이번에 4 KG 짜리 찹쌀과 현미찹쌀을 120포대를 준비하여 전 가족에게 배부 했다

대청호에서 각 중대가 기념촬영을 했는데 위사진은 19중대 사진

대청호 주위경관을 표기한 홍보물로서 자세히보면 바로 앞에 청남대가 있다

대청댐 물 박물관 안에 설치된 홍보물 사진모습

대청호 주변에는 대전시민들의 휴식지로 걷기길이 많이 있다

당일 음식은 사전에 배열하고 육게장은 뜨끈하게 개인에게 직접 배식했다

여흥시간에 흥겨운 모습

무용수들이 부채춤을 추는 모습

180명이 모여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중대별로 모여 앉아서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

무용수가 얼굴이 4 번이나 바뀌는 중국 가면춤을 추고 있는 모습

과거 중국여행때도 이런춤을 보았는데 한국에서 다시 보니 새롭다

남녀 무용수들이 큰북으로 난타 공연을 하는 모습

서춘석님과 부산 박헌규 가족이 춤을 추고있는 모습

부산 홍경곤가족, 김윤영가족과 이익희 가족(이익희 가족은 25중대 김동윤님과 국교동창이라고 한다

가수의 신나는 메들리노래 모습

만국기가 펄렁이는 가운데 즐겁게 여흥을 즐기는 모습

마창진의 명물인 서춘석님의 흥겨운 모습

김홍배님이 예술단 단원에게 격려금을 주면서 흥을 돋구는 모습, 뒤에는 20중대 이전범님 과 유래영

당일 유갑부 전임회장은 깜쨕쇼로 20만원 상당의 웅담과 기념품을 제공했는데
제가 행운권을 추첨했는데 웅담 은 아침에 인진쑥떡을 해온 21중대 한영인님과
25중대 김규회 재무국장님이 당첨됐는데 웅담드시고 장수 하십시요,,,,

8,9 대대 대항 족구시합에 아ㅍ서서 본부석을 향하여 인사하는 모습

저는 회장으로서 족구대회 선수로부터 인사를 받고있는 모습

족구대회 심판은 충성 축구단 단장인 16기 송장출님이 경기규칙을 설명하는 모습

족구시합결과는 3전 2선승제로 8대대가 2 : 0 으로 승리했다

여자 발야구 시합에 앞서서 김석철 심판위원장이 경기규칙에 대하여 설명하는 모습
가족들의 경청하는 자세가 진지하며 모든님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발야구를 하는 모습 좌로부터 김석철, 이춘재,000, 임영헌, 박찬정, 박헌규, 윤희주님
발 야구도 8 대대가 9 : 8 로 승리해서 족구와 발야구 모두 8 대대가 월계관을 차지했다

충구회 전임회장이며 대전 하나투어 사장인 유갑부 회장과 기념촬영

막판에 비가와서 행사가 중단된후 대전지부에서 준비한 뜨끈한 국수한그릇을 먹었다
어느김은 비도 오고 출줄한데 국수를 먹으니 속이 뜨뜻해서 좋았다고 하고
어느님은 생도시절에 야외훈련에서 비올때 항고에 밥을 먹으면 밥이 줄어들지 않았다는 말을 했고
어느님은 軍人 행사답데 마지막에 비가와서 군 시절 야외훈련을 회상했었다고 했다~~~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비가 온것도 아름다운일로 승화시키는충구인에게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