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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와 명상 시인부락 시인과 시읽기(95)
본이 추천 1 조회 86 24.09.13 10: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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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3 21:47

    첫댓글 시인님 덕분에 목어가 생명을 얻어서 탁발로 중생을 구원 하네요. 복을 지었습니다.
    뱉어진 멸치는 부처님 계신 곳의 풍경에 매달려 잔뜩 살이 쪄진 것일까요.

  • 24.09.14 10:53

    시인님 글밭에
    들려갑니다
    토해 내지 못한 멸치
    목구멍에 걸린채
    중생은 늘 텅빈 허한
    가슴안고 살아갑니다
    ^- ^*

  • 바람이 울음소리 내며 탁발하는... 시,
    아름답습니다. ^^

  • 24.09.15 20:22

    시인님
    바람의 울음 에 서성이다
    목어의 눈 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9.17 18:29

    교수님
    멋진 글과 해설 고맙습니다

  • 24.09.17 23:40

    아름다워요

  • 김학조 선생님의 좋은시에 교수님의 설명까지..
    시적 감각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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