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오늘 저녁 사진을 보고 왔습니다. 와온의 바닷빛과 많이 어울리는 사진들, 작가의 말이 1957년도산 사진기로 찍은 것이라는데, '기억의 사진전'이라는 타이틀처럼 우리의 기억 저편으로 서서히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는 어떤 어둠과 아픔과 희망이 오롯이 담긴 그런 사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들러보고 싶은데요.
박용환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어느 가을스러운 날을 택하여 한 번 들러보겠습니다.
저도 한번 들려서 기억들과 얘기를 나누고 싶어집니다. 운이 좋아서 용환형 만나면 맛있는것도 사준다는데...^^
티롤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 맛있지만 비싸서 못 먹어요 ^^; 꼭 박용환선생님 계실때를 맞춰서 찾아가야할듯 ㅎㅎ
그러면 시간을 약속해서 함께 가야 겠네요..
깨감인지 뭔지 구분은 못했지만 알콩한 것들이 썩어 피운 꽃의 환함이 짖게 베인 가을날 이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오늘 저녁 사진을 보고 왔습니다. 와온의 바닷빛과 많이 어울리는 사진들, 작가의 말이 1957년도산 사진기로 찍은 것이라는데, '기억의 사진전'이라는 타이틀처럼 우리의 기억 저편으로 서서히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는 어떤 어둠과 아픔과 희망이 오롯이 담긴 그런 사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들러보고 싶은데요.
박용환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어느 가을스러운 날을 택하여 한 번 들러보겠습니다.
저도 한번 들려서 기억들과 얘기를 나누고 싶어집니다. 운이 좋아서 용환형 만나면 맛있는것도 사준다는데...^^
티롤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 맛있지만 비싸서 못 먹어요 ^^; 꼭 박용환선생님 계실때를 맞춰서 찾아가야할듯 ㅎㅎ
그러면 시간을 약속해서 함께 가야 겠네요..
깨감인지 뭔지 구분은 못했지만 알콩한 것들이 썩어 피운 꽃의 환함이 짖게 베인 가을날 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