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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中 반도체굴기 맞서 협력사 키우는 삼성·SK하이닉스...세계 장비시장 덩치키우는 中, 첨단장비에 경쟁사 인력영입 한국과 기술 좁히기 안간힘...기술혁신·국산화율 확대 등 부품업계와 상생 협력 시동
♧ 무역업체 80% "남북교역 재개땐 대북사업"...무협 1,176개 기업 인식조사..."인프라·건설·자원 유망" 35%
♧ “5G·폴더블폰 상용화로 내년 스마트폰 시장 살아난다”...‘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전망...이동통신 3사, 내년 3월까지 5G 서비스를 본격화...삼성전자, 내년 초 ‘폴더블폰’ 출시해 스마트폰 성장 주도 계획
♧ “혁신성장 저해하는 규제 완화 필요”...일자리 창출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필수적...한국경제연구원, “핀란드 위기 극복 해법은 혁신역량 배양과 규제 완화” 분석
♧ 경총, "영리병원 허용하면 최대 37만개 일자리 생긴다"...9개 개혁과제 정부에 건의...영리병원 설립 허용, 원격의료 규제 개선, 의사·간호사 인력 공급 확대,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규제 완화, 프랜차이즈산업 규제 개선, 산업과 경제의 디지털화에 따른 노동관계법 개정, 드러그스토어산업 활성화, 5세대(5G) 이동통신 투자 지원 확대, 고령자 파견 허용 업무 규제 폐지 등
♧ 韓경제 떠받치는 허리 무너진다…30~40대 일자리 역대최장 급감...15∼64세 일자리 3개월째 감소…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경제전문가 "경기 예상보다 악화 치닫는다는 신호"
♧ 정부가 올해 취업자 증가 목표치 내건 32만 목표 달성 힘들 듯...5월 취업자 30대 3만· 40대 8만명 감소...고용지표 최악의 기록 갈아치워...“최저임금 효과만 초점…대처 미흡”
♧ 금융노사 교섭 결렬…주 52시간 도입 '안갯속'...정년·임금피크제 연장 등 노사 견해차 못 좁혀...은행 "친노조 성향 정부 업고 무리한 요구…현실적 어려움"
♧ 주요국 긴축에 G2 무역전쟁까지…세계경제 성장률 떨어진다..."미중 성장률 0.1∼0.2%P↓"…기업심리 악화·시장 충격 더 문제...주요국 긴축·신흥국 불안·유가 변동성에 악재 겹쳐
♧ 中 대미수출 줄면 韓 대중수출 최대 31조 급감...한국경제 타격 불가피...전자장비·IT·유화 직격탄 맞을듯
♧ 이란 제재 후폭풍...우리·기업銀 신용장 전격 중단...기업들 年 40억弗 수출 비상
♧ 상속세·임대소득세 과세 강화 추진...재정특위, 추가 증세 검토...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 하향 거론...법인·소득세도 손댈 듯
《금 융》
♧ 금리 오르는데 변동금리 많은 전세·신용대출 '눈덩이'...5대은행 전세대출 1년간 43%↑…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205조원...자영업자 대출도 가파른 증가세…"변동금리 많아 위험에 더 노출"
♧ 대출금리 줄줄이 오른다…변동형 주담대 연내 5% 돌파할듯...한은 대응따라 고정금리 대출 최고금리 연 6% 육박 전망...대출금리 0.25%p 오르면 가계 이자부담 2.3조↑…취약계층 연체 비상
♧ 핀테크 시대 ‘고졸 행원’이 사라진다...4차 산업혁명 영향 기계가 업무 대체...은행지점 축소…고졸자 채용도 확 줄어...“특성화고 교육 일대 변화 필요” 제기
♧ "내 대출금리 어떻게 산출됐죠?"…소비자 금리견제권 생긴다...은행, 금리산출내역 소비자에 제공 의무…금리 공시도 구체화
♧ 지난해 가계부채 증가속도 세계 3위…가처분 소득의 1.6배...가계 빚이 GDP의 95%…국내 전체 경제규모 육박
♧ 환율 오르자…달러화 예금 ‘썰물’...5월 외화예금 34억弗 줄어...11개월 만에 가장 큰폭 감소
♧ 대출금리 낮추겠다고 당국, 원가공개 압박...하반기 금리산정 공시 강화 추진...은행 "더 내리라는 사인" 반발
《기 업》
♧ 합격하자마자 1,000만원 보너스..삼성전자의 ‘신입사원 기살리기’...입사전형 우수자에 격려금.. 금장 명함·꽃바구니 배달...새 구성원에 로열티 심어
♧ '탈원전 실험' 1년 만에…발전 공기업 빚 '눈덩이'...자금난에 채권 발행 나서
♧ 현대차-아우디 연합 中 수소차 시장 공략...핵심 발전기 '스택' 공급키로..,BMW 등과 주도권 경쟁 가열
♧ LG화학 "글로벌 혁신기술 찾습니다" 이노베이션 콘테스트...전 세계 대학·연구기관 대상
♧ 점유율 늘어나는 OLED TV...프리미엄급 출시 제조사 늘어...판매량 2분기 연속 QLED 앞서
♧ "삼성, KAIST 특허침해···4억弗 배상해야"...美법원 배심원 평결
♧ SK이노 배터리 탑재 차량 中보조금 받는다...내달초 보조금 명단에 포함 전망...車배터리 '금한령' 해제 탄력 기대...LG화학은 현지 기술협력 강화...일각선 "배터리 장착된 벤츠 차량인 독일 기업 배려" 분석도
♧ 롯데 신동빈·신동주, 5번째 경영권 다툼...일본 롯데홀딩스, 6월 말 정기 주총...‘신동빈 이사 해임안’ 표결…신 회장측 긴장
♧ 현대차, 광주시와 합작 공장 설립…관건은 노조 반발...임금 현대차 절반
♧ 인터파크·롯데닷컴 ‘갑질’에 과징금 철퇴...공정위, 대규모 유통업법 첫 적용
《부동산》
♧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예고…국토부 "시가반영률 단계적 인상 방안 검토"...부동산 보유세 인상...고가주택 '세금폭탄'...현재 시세의 50~70% 수준 ...80% 이상으로 높이거나 지역별 비율 통일 가능성
♧ 우수수 떨어지는 송파 전셋값...1만 가구 헬리오시티 후폭풍
♧ 헌재, ‘재건축 부담금 위헌소송’ 또 각하...“부담금 부과 안돼 소송 자격 없다”
♧ 고급주택도 "새집이 좋아"…청담·논현동 신축 '붐'...최신 평면에 커뮤니티센터 갖춰 새로 지으면 수십억 '시세차익'...교체수요 풍부, 분양가 규제 없어
건설·금융회사도 눈독
♧ 평양에 북한판 강남 개발…‘평해튼(평양과 맨해튼의 합성어)’이 뜬다...北, 대동강변 강남군 일대 지구 지정...부동산 개발 붐…고층아파트 우후죽순...여명거리 아파트값은 수년간 5∼6배↑
《사회.유통》
♧ 여권 없어도…얼굴인식만으로 출국 ‘OK’...인천공항 ‘스마트 100대 과제’...사전등록한 생체정보 등 활용...내년부터 스마트패스 시범 실시...‘터널형 보안검색’ 세계 첫 도입...자택↔공항 수화물 택배도 운영...2023년까지 ‘핸즈프리 공항’ 구축
♧ 누가 더 클까...하반기 대화면 스마트폰 경쟁...삼성 '갤노트9' 6.4인치 전작보다 큰 화면 예상..,애플도 점차 사이즈 키워 9월 출시작 아이폰X플러스..."갤노트9보다 클 것" 전망도
♧ 사법부 수사 초읽기… ‘직권남용’ 입증 가능할까...검찰, 별도 전담팀 구성 방침...재판거래 등 사실확인은 ‘난제’...“행정처 재판 관여 사실상 불가능”...법조계 일각 회의적 시각 짙어
♧ 또 구급대원 폭행… 매맞는 소방관 언제까지...병원으로 후송되던 50대 취객...“물 빨리 달라” 5∼6차례 주먹질...여성 대원 폭행 사망 한 달여만
♧ 구치소 동료 수감자 집단폭행 30대 실형...“취사반장 직책 악용 괴롭혀”...공범에겐 벌금 300만원 선고
♧ 시·군·구 공무원 11% 성폭력 피해 경험...여가부, 26만여명 온라인조사...74.5% “그냥 참고 넘어갔다”
♧ 퍼주기식 정책 ‘난무’…재원마련 방안 ‘전무’...광역단체장 당선자 교육공약 보니 무상급식 확대 등 복지에만 초점...전문가 “국민 우롱 처사” 쓴소리...교육의 질 향상 고민은 부족 지적
♧ 국토부 ‘자율주행차 국민체감행사’...보행자 도로 무단횡단 상황…2m 앞서 딱 멈춰...코엑스∼경기고사거리 1.5㎞ 구간서 진행...운전자 ‘팔짱’…신호·돌발상황 완벽 대응...차량 끼어들자 거리 확보 후 차선 변경...현재 자율차 46대 실제 도로 시험운행 중
♧ 우유·생수·커피...PB(자체상품) 이렇게 잘나갈 '水'가...품질 비슷한데 최대 30% 저렴...대기업 생산방식 신뢰도 높아...마트선 우유·생수 상위권 독식...편의점 커피·컵얼음 인기 눈길
♧ 5개월간 근로자 8명 사고사···고용부, 포스코건설 특별감독
♧ 서울서 철거작업 중 또 건물 붕귀...신대방2동 상가 행인 1명 찰과상
♧ SNS 타고 스멀스멀 번지는 마약...작년 마약류사범 1만 4,123명
5년새 4,868명 53%나 폭증...SNS 통해 마약 밀거래 쉬워져...경제난·불투명한 미래도 원인
♧ 법원 "육아휴직 급여 신청기한 1년은 훈시 규정...3년 타당"...고용보험법상 소멸시효인 3년을 기준으로 봐야
《국 제》
♧ 北·美정상 핫라인 가동…비핵화 협상 '기대' 즉흥적 담판 '우려'...김정은·트럼프 통화 예정...트럼프, 싱가포르서 전화번호 줘...金 “내 책상 위 핵단추 없애버려”...회담 교착 땐 ‘돌파구’ 작용 전망...후속협상 등에 탄력 붙을 가능성...트럼프 ‘리얼리티 쇼’처럼 활용 땐 한반도 흔들 돌출 발언 나올 수도...靑선 “중요한 진전 이뤄져” 고무
♧ 주변국들 김정은에 러브콜···달아오르는 '北 끌어안기'...아베 "北과 신뢰 증진하고 싶다"...푸틴 "평화적 해결에 적극 노력"...中은 "北의 최대 후원국" 강조...비핵화 실무 협상력 약화 우려도
♧ 대북제재 풀리기도 전에…단둥, 개발·무역 활기...제재 완화 기대감에 사람 몰려들어 ‘北 접경지’ 제재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루에도 수십·수백명씩 강 건너와...공장·식당 등 취업 北근로자들 증가”
♧ 핵잠수함 올라 "싸워 이겨야"...해양패권 발톱 드러낸 시진핑...칭다오 잠수함 제1기지 방문...習 "잠수함은 나라의 보물" 강조...2025년까지 핵추진 항공모함 건조...통상갈등 속 남중국해 군사력 과시
♧ 모스크바서 택시 인도 돌진 8명 부상...월드컵 맞아 관광객들 몰려...경찰, 테러 가능성 긴장 불구...단순사고 판명…“안전 소홀”
♧ 佛 최대 통신사 前간부들, 직원 연쇄자살사태로 기소...CEO 등 7명, 9년 만에 재판 회부...정리해고 위해 조직적 개입 드러나...“2008~9년 35명 스스로 목숨 끊어”
♧ 신흥국, 금리 올릴까 말까...이번주 줄줄이 기로에...선진국 긴축 후폭풍...20일 태국 ·필리핀·브라질, 21일 멕시코·대만 기준금리 발표...뒤늦게 방어막 쌓기 나섰지만 아르헨, 총재 교체도 효과 없어...브라질 등 기존노선 바꿀지 관심
♧ 英정부, 간질 환자 소년에 치료용 마약 사용은 허용...英정부, 간질 환자 소년에 치료용 마약 사용은 허용
♧ 스위스, 군수 산업 수출규제 완화 나선다..."내전지역 무기 수출 허용"...정부 "수년간 무기 수출 쇠퇴했다"...녹색당 '인도주의 관점서 용납안돼"
♧ 애플 CEO 팀 쿡, 전직원에 스탠딩 데스크 지급...“앉아서 일하는 건 새로운 암”
♧ 중국 신용불량자 '항공기·열차 탑승금지' 즉각 효과...블랙리스트 오른 1천170여 개인·업체, 밀린 세금·벌금 납부...관광분야 규정 위반자도 블랙리스트에 포함키로
《정 치》
♧ 靑, 이르면 다음주 개각 가능성...농식품·교육·환경·여가부 등 3~4곳 개각 유력...與 내부 현역의원 입각설 ‘솔솔’...농식품부 장관에 이개호 물망...환경부 장관에 우원식 후보군...장하성 정책실장 사퇴설 부인...통상비서관, 수석실 승격 검토
♧ 임시·일용직 등 '을' 일자리 확 줄었는데...엉뚱한 변명한 늘어놓는 靑...올 月취업자 증가폭 14만여명...정부 전망치 절반에도 못미쳐...소득주도성장 부작용엔 눈감아
♧ 與, 野 견제장치 없어 '文 정책' 밀어붙일 듯···'나홀로 독주' 우려...지방선거 압승 타고 '정책 액셀' 밟는 與
♧ 與 당권경쟁 가열···최재성·전해철 부상..."文대통령 후반기 힘 실어주자"...'親文 당 대표체제' 기정사실화...단일성 집단지도체제까지 검토
♧ 院구성 협상 지연···6월 국회도 빈손되나...야권의 지방선거 참패 및 내부 수습으로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에 진전 없어
♧ "잘못했습니다"…수렁에 빠진 한국당, 해법만 난무...의총서 진로논의… 혹독한 비판 쏟아져...당내 “외부 수혈, 당 컬러 다양화를...김세연·김태호 등 40∼50대 내세워야...중도표 흡수 위해 당 유연하게 가야”...일각 “섣부른 좌클릭은 더 큰 문제”...전문가 “친이·친박·친홍 나서면 안돼
♧ 울산·충남, 올해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행안부, 위임사무 등 실적 점검...평균 79.6점 전년比 0.7점 상승
♧ 韓·美 국방부, 3대 연합훈련 일시 중지 가닥...금주 내 논의 결과 공동 발표...전면전 가정한 연합훈련 대상...대화 중단·北 합의 불이행 땐 훈련 재개 ‘스냅백(snapback·제재 복원)’ 조항 넣어...“남북 장사정포 후퇴 의제 준비”
♧ 남북 'MDL(군사분계선) 장사정포' 후방 철수 거론...北, 장성급회담서 먼저 제안...軍 "군축 방안은 논의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