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인터스텔라 이후 처음으로 스크린 전체로 압도되는 영상
+10 전쟁영화를 좋아하지 않지만 1분도 지루하지 않은 전개와 이야기
+5 두 테이크로 두시간. 이건 진짜 말이 안되는 연출.
+3 경험하는 영화의 최전선.
+ 우와...역시 용아맥.
+ 우와...역시 황석희.
- 몰입감이 살짝 무너지는 편집점
- 화면 잔상이 왜 이렇게 많이 느껴지니...
- 히어로물인가? 헐리우드가 만든 전쟁영화의 한계.
- 벌써 매진된 아이맥스 포스터. 기왕이면 좀 많이 만들지...ㅠ.ㅠ
- 개인사정으로 두번이나 날려버린 용아맥 명당.
* 4/5 오스카 감독상, 작품상 중 하나를 가져 갔어도 인정.
ps.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 보세요. 꼭 용아맥에서 보세요.
첫댓글 전 일반관에서 봤습니다.
영화관계자나 영화관람객들의 "원테이크"에 대한 열망을 잘 활용한 영화 같아요.
영화를 쭉 보면서 저는 "멋진하루"의 첫 원테이크신이 참 기억이 나더라구요.
메가박스 MX관에서 봤는데..실제 같이 걷고 있는 느낌 날 정도로 생생했어요. 사은품(?)으로 받은 포스터는 어디에 놓을지 고민중..ㅎㅎ
진짜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