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yjk21c/posts/4034157379963123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코스피 상장사) 교촌치킨의 운영업체인 교촌에프앤비(KYOCHON FOOD & BEVERAGE)가 수제맥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LF그룹의 계열사로 주류 유통업체인 인덜지(Indulge)의 ‘수제맥주 사업과 관련된 유ㆍ무형자산(지적재산권 포함)’을 120억168만4206원에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24억33만6841원)을 5월4일에 지급하였고 잔금(96억134만7365원)은 6월7일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2018년 론칭한 수제맥주 브랜드인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고 있는 인덜지(LF의 보유지분 91.6%)는 강원도 고성군에 연간 450만ℓ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양조장(브루어리)에서 4종(금강산 골든에일ㆍ한라산 위트ㆍ백두산 IPAㆍ설악산 스타우트)의 수제맥주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현황(2020년 12월말)
(단위 : 백만원)
자산총계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매출액 | 당기순이익 |
229,530 | 76,009 | 153,521 | 447,628 | 23,840 |
국내 수제맥주시장 규모는 2020년에 1180억원으로 2017년 대비 2.7배 급성장하였으며 2023년에는 3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한 신사업으로 이번 M&A를 통하여 교촌에프앤비는 단기간내에 경쟁력을 갖춘 양조장과 수제맥주 제조의 노하우를 확보하고 전국 1280여개의 교촌치킨 가맹점의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치맥(치킨+맥주)” 소비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사세를 확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국내기업에는 다양한 목적(구조조정ㆍ사업확장ㆍ자금확보ㆍ자산정리 등)으로 창의적인 M&A기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에 M&A를 상담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현실의 문제점을 창의적인 M&A기법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M&A기법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더블어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의 각종 난제가 있을 때에는 부담없이 저희 연구소에 문의하여 난제를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M&A연구소 대표 김영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