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원예종묘사 사이트에서 사진보고 비싼값주고 주문한 목수국이야기입니다(물론 한종나알기전이지요)
택배포함45,000원주고 주문했지요
막상도착한 나무보고 멍때렸습니다
낚였구나ㅋ
가지하나에 지줏대 세워서 고정했어요 워낙 몸값하는녀석이니깐요 ㅋㅋ
지줏대가 더굵어 ㅋ
눈도 덜렁거렸지요 ㅠ
종묘상에 따졌더니 뿌리만 괞찬으면 활착하면 잘큰다그러더군요
(그래도 이건아니지요)
돋보기로겨우 눈찿았지요
그곳하고는 거래끝냈어요
날씨가 따뜻하니 탄력받기 시작하더군요
가지가나더니만 신기하게도 꽃이 맺히더군요
핑크를보고 골랐는데 화이트라 ?
화이트가끝나야 핑크로 간다네요
마지막 핑크로 생을 마감할려 하네
어쨌든 제미난 인연이니 내년엔 더좋은 모습으로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우리나라 기후로는 색상나기가 어렵다고하더라구요.
분홍이 쫌 보이는것같기도. .헤헤.
색갈이 변하긴하는데 완전 핑크는 아닌거같아요
내년을 기다려봐야지요ㅎ
좋은하루되세요
개인적인 수국 꽃은 노지 등 실질적 색깔내기는 전문가나 직업적으로 아니면 어렵다 봅니다.
아 그리고 그 사람들 잘못했네요 아닌건 아닌거죠 사진을 바꾸던지 해야죠.
그런거같아요 ^^-
좋은하루보내세요
저도 같은경우예요.
바닐라 뭐라해서 거금줬는데 아무리 봐도 바닐라의색감 찿을수없고요.
그입처에 말 했드니 질때 변한다드니. 변하지는 않고 그냥일반 목수국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