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목요일
아침 쌀밥 꽁치 대파 배추김치찌개 미나리 머위 박나물 쪽파김치 누룽지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박나물 쪽파김치 과자 누룽지
저녁 쌀밥 김 톳 무침 솔잎 담금주 1잔 메밀묵 갓김치
***** 따뜻한 물을 마시고 열이 나는데 물도 몸 상태에 따라서 차가운 물 실온에 있는 물 따뜻한 물을 골라 마셔야 한다.*****
이제는 몸에 진액이 크게 부족해서 탈수 증세나 공복감에는 크게 시달리지 않는데
약간에 공복감이나 탈수 증세가 나타나기는 한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 공복감이나 탈수 증세가 약하게 미미하게 나타난다.
아마도 마른 누룽지를 물은 마시지 않고 먹어서 누룽지가 수분을 흡수해서
탈수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누룽지가 고소하고 아삭아삭 소리가 나면서 씹는 맛으로 계속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은 것도 같다.
누룽지를 대신해서 밥을 그 정도로 먹었으면 절대로 탈수 증세나
공복감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면 저는 물을 너무 적게 마시고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물도 조금씩 마셔 주어야겠다.
오전이면 1/4진씩 마시던 커피도 마시지 않았으니까 물을 적게 마신 것은 맞는 것 같다.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안 되고 중간에 한 모금씩 마셔야겠다.
아침에는 따뜻한 물을 마시고 나니까 몸에 열감이 느껴졌는데 물도 몸 상태에 따라서
차가운 물과 실온에 있는 물 따뜻한 물을 구분해서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제는 진액이 부족해서 크게 부작용을 격지는 않는데 음식에 따라서
아직도 작은 부작용은 자주 겪고 있는 증이다.
마른 누룽지만 먹으니까 마른 누룽지가 순분을 빼앗아가서
약간에 탈수 증세와 공복감이 나타나는 것 같다.
평소에도 물을 밥을 먹고 한 공기쯤 마시면 증간에는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
앞으로는 중간에 물을 한 모금씩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은 몸 상태에 따라서 실온에 잇는 물을 마시는 것도 좋고 몸에 열이 많으면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도 좋고 몸이 차가울 때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물도 잘 알고 자기 몸에 필요한 물을 필요한 만큼 마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