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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고운 어진 샘의 집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우리 아이들의 할로윈 의상 변천사(2004년-2011년)
조현아 추천 0 조회 124 12.11.12 02: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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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2 14:33

    첫댓글 할로윈 정말.
    애들은 즐겁고 어른들은 귀찮은 행사지.

    우리학교는 원어민샘이 많아 할로윈을 중요하게 생각해. 조금 크면 딸들은 요정 아니면 마녀 이지 않니?
    그게 싫어 기윤이를 카우보이 복장을 시켜보냈어. 학교 갔다온 딸이 자기 코스튬이 제일 맘에 들었대. 대견하게도.

    우리 학교는 사지 말고 만들라는 분위기라 나도 확 결석시켜버릴까 해.

  • 작성자 12.11.12 22:55

    맞아. 귀찮지, 대단히. 특히 애미애비가 다 치아가 부실해서 안 그래도 애들이 충치가 잘 생기는 편인데, 초콜렛을 아무 생각없이 먹게 하는 게 싫더라. 이제 내년에는 샘이도 중학생이 되니 커스튬에 대한 관심은 좀 시들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 대단히 독실한 한국 교회 크리스찬들은 그 날 학교 결석시키기도 하고 그래. 애들이 귀신, 마녀 그런 분장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해서.. 우리 가족이 다니는 교회는 아예 할로윈 저녁에 같이 파티하고 돌아다니는데, 그것도 문화 차이가 크더라.

  • 12.11.14 09:20

    카페 출입문에 찍힌시진 보기좋다.미국간지 다음해인데 남매가 손잡고 강을향해 백사장을 뛰어가는 모습 귀엽고 아름답다.하단에 미스건 강이란 설명이 없다면 보는사람마다.광활한 태평양 연안이라 않이할수 없겠구나.나도 같이한번 가본적 있다만 과연 어마어마 하더구나.
    그건그렇고 할로원 행사과정을 연차순으로 올린 사진을보니 엄마 희생이 너무컷다.애들 어릴적 사진이 무척 귀엽다.할로원 행사는 미국사람들은 오롄세월 이어저온 행사지만 한국인에게는 좀 부담스럽고 경재적으로나 호감도나 처음에는 힘겨워들 하겠다.반면에 애들이 좋아라하니 그간 뒷바라지 해준세월이 8년이 흘렀구나.애미 고생이 많았다.

  • 12.11.13 20:42

    팔 구년동안 갖가지 옺 들을 사서입히고 처음엔 아이들이 너무나 귀엽고 예쁘구나 특히 신샘이 천진스런모습이 너무나 예쁘네 고운이처럼 예쁜애가 또 있을까듬직한 귀공자같은 어진군 어려서가 지금보나 너무귀여워 그동안 너무자라서 세월에 빠름을 말해주는구나 사진속에 두분이 이미 이세상을 하직하시고 보면서 마음이 언짠쿠나 다정한 할아버지와,교장선생님 사모님하구 맨 끝에 사진은 완전 예술품이네 아이들이 연기도잘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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