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굴의 잠언(잠30:1-33)

[등불]

아굴의 잠언(잠30:1-33)

잠언 30장은 아굴의 지혜를 제시합니다. 그의 겸손한 신앙고백과 예리한 관찰은 인간의 본성과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죄, 인간 행동, 창조의 신비에 대한 성찰을 통해 아굴는 의로운 삶을 위한 시대를 초월한 진리를 전합니다.

첫째, 아굴의 신앙고백입니다(1-9).

아굴은 자신의 한계에 대한 겸손한 인정과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심오한 인식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거짓과 극단적인 부를 피하고 삶의 단순함과 충분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의 기도에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한 깊은 신뢰와 의로운 삶에 대한 열망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둘째, 네 가지 유형의 죄인입니다(10-14).

아굴은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네 가지 유형의 죄인, 즉 ①불경한 종, ②불순종한 아이, ③위선적인 사기꾼, ④교만한 바보를 식별합니다. 그분은 그들의 행동의 결과에 대해 경고하시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전에 회개할 것을 촉구하십니다.

셋째, 네 가지 유형의 사람입니다(15-31).

아굴은 인간의 행동과 본성에 대한 관찰을 제공하며, 거머리의 만족할 수 없는 탐욕(①음부, ②아이 배지 못한 태, ③물로 채울 수 없는 땅, ④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과 인류의 숨겨진 죄와 평행을 이룹니다. 그는 창조의 경이로움과 삶의 신비에 대해 성찰하고, 잘못된 지원의 어리석음과 신성한 정의의 불가피성을 강조합니다.

넷째, 교만과 분노의 경계입니다(32-33).

아굴은 모든 일에 겸손과 자제를 촉구하면서 교만과 분노에 대한 경고로 결론을 내립니다. 그는 이러한 특성을 미성숙의 표시로 인식하고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의 지혜를 고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잠언 30장에서 아굴은 믿음, 죄, 인간 행동에 대한 그의 성찰은 의로운 삶의 지침이 되고 삶의 모든 측면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상기시켜 줍니다. 일상생활에서 겸손, 고결함, 순종을 추구하면서 아굴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결심 기도 / 우둔한 저희를 지혜롭게 하옵소서!

https://youtu.be/BQJCYdm-x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