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일 토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양파 당면 볶음밥 쪽파 무 갓김치 해초무침 커피 1/4잔 사과 1/4개
점심= 쌀 강낭콩 귀리밥 쪽파 갓 무김치 해초무침 고구마 요구르트
저녁= 쌀 강낭콩 귀리밥 돼지고기 버섯 당근 쪽파 갓 무김치 해초무침 솔잎 담금 주 1잔 멍게 마른안주
***** 나이가 들어가니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아닌데 몸에서 과식 신호를 보낸다. *****
요즘은 영양분이 많은 음식을 특별하게 먹는 것도 없는데 영양분이 넘치고 있다.
영양분이 넘치니 방귀도 자주 나오고 대변도 매일 누고 있다.
평소에는 하루씩 건너뛰고 대변을 누는데 요즘은 매일 대변을 누는데 대변에 양도 적지 않다.
몸도 무거워서 턱걸이를 예전만큼 못 한다.
음식을 먹는 걸 조금은 줄여야겠고 간식으로 먹었던 수입과자인데 웨하스 같은
과자였는데 과자가 몸 무계를 늘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밥을 다 먹고
고구마를 주먹보다 큰 걸 하나도 먹고 고구마를 반으로 나누어서
반 개 정도 조금만 먹기도 했었는데 이것도 밥은 밥대로
먹고 간식으로 먹었으니까 과식이 된 것이다.
간식이 문제인데 이제는 조금 적게 먹어야지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고 소식이 답이다.
나이가 들어가니까 확실히 영양분에 소모가 적은데 젊었을 때 먹는 것과
비교하면 밥도 1/4도 못 먹는 것 같은데 과식이 된다니 몸이 알아서
하는 걸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소식밖에 답이 없다.
음식도 적당한 량을 먹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이보다
더 적게 먹어서는 안 될 것 같고 이 정도에 음식은 꾸준히 먹어야지
몸을 지탱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영양분이 넘치는 살마들을 보고 영양분이 넘쳐서 그렇다고 음식을 적게
먹으라고 하면 화를 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기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음식을 그야말로 적게 먹는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영양분이 넘쳐서 과식하는 걸로 보인다는 것이다.
음식을 먹는 걸 가지고 남과 비교하면 안 되고 자기 몸을 알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몸에 열이 많아서 음식을 많이 먹어도 열로 영양분을 다
소모가 되어서 영양분이 부족한 사람도 있고 체온이 낮아서 음식을
적게 먹어도 영양분이 소모가 되지 않아서 몸이 붓던가
영양분이 넘치는 부작용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부작용들은 체온이 높은 사람은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내려가면 소식을 해도 영양분이 부족하지 않고 체온이 낮은 사람은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이 올라가면 음식을 많이
먹어도 소화도 잘 되고 부작용들이 사라진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선 해산물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 쌀 콩 무 당근 양배추 사과 바나나 모과 생강 인삼 커피
체온을 낮추는 음식= 돼지고기 소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팥 배추 상추 오이 밀감 배 감 유자 딸기 오렌지 칡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