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향기 연분홍 상사화
by / 美林 임영석
그리운 맘 어이할까
사모하는 임의 향기 여라
기다려도 기다렸어도 무소식
영원히 그리움만이
연분홍 사모친 임 그리움
언제나 기다리는 사랑이어라
고이 간직한 사랑이
임에게 전하고 싶었어라
그리움 가득히 못 보는 님아
연분홍 꽃잎 위에서
눈물의 사연 방울방울~
참으려 해도 한없이 흐르는
7월 끝자락 상사화
가슴에 사무친 그 마음
말 못 하는 이 심정이라네
슬픔으로 가슴속에
품어 깊이 간직하리오
마음 벽 흔적만 남겼어라!
7월 끝자락 이면 딱
상사화가 찾아온답니다
늘 님 그리워 회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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