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멀리 형제의 나라 (터키) 시리아 지진 피해가 엄청 나군요,
무너진 아파트 잔해 밑에서 기적 적으로 생명을 유지 하고 있다가
구조 되는 분들 보면......
특히 어린 애들을 보면 가슴이 울컥 함을 느끼는 군요.
우리 사는 나라 두 동강이로 분단은 됬어도
아직까지 커다란 지진 피해 없이 사는 것이
얼마나 다행 인지 이제야 알것 같군요..
잘사는 사람 보다
따뜻한 사람이 좋고
멋진 사람보다
편한 사람이 좋고
가진것 많은 사람보다
나눌줄 아는 사람이 좋다고 하네요.
카페님들 욕심 부리지 마시고
적어도 이것이 행복 이다 생각 하시며
마음 편하게 살아 갑시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요즘
그런생각 많이 합니다
집도 사라지고
가족도 사라지고
6.25때 울 나라를 도와주었던 나라인데 어떻게 내전중에 지진까지요...()()()
그런데..
지구 한쪽에서는 비싸도 제일 맛난거 먹고요
가장 따스하게 안락한곳 여행가서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편안하게 쉬고요
갖고 싶은것 아주 당연하게 쇼핑하고요 ㅎㅎ
알콜도 참 달달하게 마실수 있고요
이것도 정말로 최상의 행복일텐데
우리들은 그저 일상일뿐... 감흠이 별로 없어요
어제 일미님 배고프시다고 모처럼
절에 오셔서 함께 점심 외식하면서 말을 잘못했네요 제가..ㅎㅎ
(헉! 떡갈비 넘 비싸다!
한끼 외식 식사가 8만원이라니!)
그니까 왜 외식하자고 청하시냐고 한마디 들었습니다요
담부턴 절대로 공양 같이 하자는 말씀 안드린다꼬
그저 절에서 라면 간단히 먹거나
누룽지 간단히 먹는게 가장 편안하다고 ㅎㅎ
먹고 나니 또 넘 과식했는지 사실 소화시키기 넘 힘들어요
나이드니깐 소화력도 떨어지네요 헐!
잠시 운전하면서 꽁알 꽁알
뱉었던 넋두리였답니다 ㅎㅎ
일미님은 바로 하산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_()_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