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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그윽한마차산 무심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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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팝송/가요/국악/클래식 유민지 -노래모음
멍텅이, 추천 0 조회 88 23.02.10 20: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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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1 04:16

    첫댓글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23.02.11 05:34

    요즘
    그런생각 많이 합니다

    집도 사라지고
    가족도 사라지고
    6.25때 울 나라를 도와주었던 나라인데 어떻게 내전중에 지진까지요...()()()

    그런데..
    지구 한쪽에서는 비싸도 제일 맛난거 먹고요
    가장 따스하게 안락한곳 여행가서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편안하게 쉬고요

    갖고 싶은것 아주 당연하게 쇼핑하고요 ㅎㅎ
    알콜도 참 달달하게 마실수 있고요

    이것도 정말로 최상의 행복일텐데
    우리들은 그저 일상일뿐... 감흠이 별로 없어요

    어제 일미님 배고프시다고 모처럼
    절에 오셔서 함께 점심 외식하면서 말을 잘못했네요 제가..ㅎㅎ

    (헉! 떡갈비 넘 비싸다!
    한끼 외식 식사가 8만원이라니!)

    그니까 왜 외식하자고 청하시냐고 한마디 들었습니다요
    담부턴 절대로 공양 같이 하자는 말씀 안드린다꼬
    그저 절에서 라면 간단히 먹거나
    누룽지 간단히 먹는게 가장 편안하다고 ㅎㅎ

    먹고 나니 또 넘 과식했는지 사실 소화시키기 넘 힘들어요
    나이드니깐 소화력도 떨어지네요 헐!

    잠시 운전하면서 꽁알 꽁알
    뱉었던 넋두리였답니다 ㅎㅎ
    일미님은 바로 하산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_()_

  • 23.02.11 07:23

    고맙습니다.

  • 23.02.11 21: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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