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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51편, 박선영 선생님의 <문제보단 강점을 붙잡으니 보이기 시작한 변화들>입니다.
김세진 추천 0 조회 170 23.12.14 21:5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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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4 22:12

    첫댓글 '엄마의 응원글'
    읽고 또 읽었습니다
    마음이 찡합니다

  • 23.12.15 00:53

    "초점을 문제에 두지 않고 당사자가 잘 할 수 있는 일, 잘 해온 일을 묻고 찾아보며 당신 삶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로 다가갔다. 그랬더니 강점이 더 많이 보이고 당사자가 버젓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초점을 문제가 아닌 강점에 맞춥니다. 그렇게 당사자의 삶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다가가니 강점이 돋보이고 삶이 살아 숨 쉽니다.

    사회사업 실천을 하며 나도 모르게 문제 중심으로 당사자를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문제가 아닌 강점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많이 연습해야겠습니다.

  • 23.12.15 07:58

    박선영 선생님 글을 읽으며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눈물이 났습니다. 처음 글을 읽을 때는 사회복지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비슷해 공감이 되었고, 중반부에서는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것에 위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사자 분께서 열심히 일을 하다 사라졌을 때 사례관리자로서 실망하고 포기한 것이 아니라 관장님의 슈퍼비전을 받고 실천한 선생님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더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당사자분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준 것 같아 다행입니다. 어머니와 남편분의 응원글을 읽으며 선생님께서 얼마나 진심으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지 느껴집니다. 선생님 글을 통해 오늘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5 09:28

    바르게 실천하면
    사회사업가도 당당해집니다.
    그 모습을 보며 가족도
    자랑스러워할 거예요.

    대체로 사회사업가 가족들도
    그가 어떤 일 하는지
    잘 모르더라고요.
    글로 쓰고 나누는 보람 가운데
    가족의 이해와 응원도 있습니다.

  • 23.12.15 08:56

    박선영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비슷한 고민과 경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박선영 선생님의 글이 공감이 됩니다
    생태, 강점, 관계를 살피고, 잘 해왔던 것, 잘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할 수 있게 거든다
    우리가 실천해야 할 내용이 잘 녹아있어, 다시 한번 되짚어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니와 남편 분의 응원 글에도 감동 받아 오늘도 역시 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 23.12.15 09:21

    다읽었습니다.
    '짧고 힘찬 대답을 해주셨고 이어 다음 날 바나나 한 송이를 사오셨다.'
    아저씨와 글을 나누고 이야기 나눈 것이 참 인상깊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사례관리자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박선영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23.12.15 09:28

    잘 읽었습니다.
    아저씨의 문제만 바라볼 때에는 알 수 없었던 하고싶은 일. 하고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여쭤보니 곧바로 답하시는 모습을 보며 배웁니다. 사회사업가 시선이 더더욱 중요하다는 것을요. 사회사업가가 많은 기대와 소망을 품은 눈으로 당사자를 보듯, 함께 일하는 동료, 선배 사회사업가도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공부하는 조직이 부럽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당사자를 위한 길로 나아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그런 열심과 진심이 있기에 이씨아저씨에게도 충분히 마음이 전달되나봅니다. 말솜씨가 없는 이씨아저씨 손에 들린 바나나 한송이가 이미 많은 답을 해 주는 듯 해요. 귀한 기록 고맙습니다.

  • 23.12.15 13:16

    다 읽었습니다. 귀한 글 공유 해주심 감사합니다.강점을 키워 문제를 밀어 내는 일을 배웠습니다.

  • 23.12.15 18:43

    잘 읽었습니다.
    직원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던 첫번째 직장을 포기한 용기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당사자 중심의 사례관리 실천으로 나아가는 진정성을 보면서 오늘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23.12.17 01:49

    문제보단 강점을 붙잡으니 보이기 시작한 변화들 잘 읽었습니다!

  • 23.12.17 21:36

    아저씨의 외출이 가출로 느껴지다 외출로 받아들여지게 되면서 당사자에 대한 걱정, 마음은 변치 않는 것.

    이것이 우리가 지금껏 100편 읽기를 통해 공통적으로 이야기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우리를 믿고 변화하려 노력해주는 당사자분들께 세삼스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23.12.18 00:41

    박선영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가로서 당사자를 잘 돕고 싶은 진정성이 느껴져 따뜻한 마음을 받았습니다.

    읽기 학습에서 곡선의 관점으로 실마리를 얻고,
    배운대로 실천하니 당사자의 삶이 버젓하게 세워지는 실천 이야기. 지금은 이 글이 저에게 곡선의 시선을 배우게 하는 선행자료이네요.

  • 23.12.18 23:31

    다 읽었습니다

  • 23.12.20 07:44

    다 읽었습니다. 문제를 건드려 덧나게 하지 않고, 강점으로 희석 상쇄하게 하기... 오늘도 100편 읽기 통해 복습합니다.

  • 23.12.27 00:45

    다 읽었습니다.

  • 24.01.11 08:34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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