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한눈에 뉴스

♡♡ 6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韓, 세계 최고 '연결사회'…인터넷·스마트폰 사용률 1위"...미국 시장 조사 기관 '퓨리서치' 37개국 조사…인터넷 침투율(주기적으로 인터넷을 쓰거나 스마트폰을 소유한 성인 비율) 96%로 단연 세계 최고...소셜미디어 이용률도 상위권 ♧ 반도체에 쏠린 韓수출…품목별 수출집중도 '역대 최고'...현대경제연구원 '수출입집중도의 현황과 문제점'…"반도체 경기 둔화시 전체 수출 타격 우려"...중국, 베트남 지역으로의 수출 편중 심화되면서 지역별 수출집중도도 상승..."경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출 품목의 다변화 지속 추진해야" ♧ 한국 재정지출 소득재분배 효과 작다…재정지출이 소득불평등 완화에 기여하는 정도 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OECD 평균의 ⅓ 불과...OECD, 재정 불평등 완화 기여도 22%…핀란드·프랑스·체코 등 유럽국가는 70%대 ♧ "미래 먹거리는 AI"…삼성·LG 공격적 투자...삼성 '이재용 플랜' 강드라이브...글로벌 AI 인재 영입 가속도...LG 구광모 체제 속 시동 예고 ♧ 고용없는 성장...삼성전기 이익 1155%↑, 고용은 고작 30명↑...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 조사 결과...호황 업종 고용 없이 성장, 불황 업종 고용 먼저 줄여...사업이 좋건 나쁘건 고용 늘리지 않아 ♧ 4년제 대졸 실업자 40만명 넘어...1년전보다 7만 6,000명 증가...5월기준 2,000년이래 최고...전체 실업자 112만 1,000명 가운데 35.8%(전문대 포함시 48%)...고졸 학력자는 40.6% ♧ 공정위, 대기업 공시의무 위반 점검…'일감 몰아주기' 직권조사...선택과 집중' 60개 재벌 2천여개 회사로 대상 넓히되 직전 1년치만 점검...내부거래 이외 분야는 조사 부담 경감 ♧ '상습 갑질' 36개 기업, 5년간 500여건 공정위에 신고돼...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입수 자료…공정위 '현미경' 조사 중..."하도급 갑질 건설업계 '심각'…26회 신고된 제조업체도" ♧ 탈원전으로 전기료 오르면 태양광 산업도 죽는다...전기료 오르면 태양광 소재 값도 큰 폭 올라...철강·화학·정유업체도 수출 경쟁력 상실 우려 ♧ 기대 못미치는 증산발표에 유가 급등…"배럴당 77弗 갈수도"...WTI 4.6% 올라 68.58弗..."하루 100만 배럴" 발표에도 이란·베네수엘라 제재로 현실화 가능성 의문 제기...증산 반대해 오던 사우디…이란 견제위해 입장 바꿔 ♧ "스마트폰, 車열쇠로”…삼성· 애플, 같은 '디지털 키' 사용하나...NFC기술 적용 '디지털키 1.0' 시스템 첫선...현대차·아우디 등 대부분 차종서 사용 가능...CCC그룹 "새 버전 '디지털 키 2.0' 내년 1분기 출시" 《금 융》 ♧ 은행들 '금리조작' 수천건…금감원 "5년치 전수조사해 환급"...여러 지점서 소득 누락 발견…"단순 실수 아닌 시스템 문제인 듯"...소멸시효 내 자체환급 지시하기로…'금리인상 억제수단' 해석도 ♧ 고삐풀린 전세대출…반년새 8조 불었다...부동산규제 풍선효과로 5대銀 잔액 54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액의 98% 차지...집값 많이 올라 매매수요↓…금리 인상땐 부실화 우려 ♧ 은산분리 규제완화 막히자···케뱅, DGB금융 주주 영입 검토...자본확충 어렵자 주주설득 나서...금융주력자 교체땐 증자 등 원할 ♧ "종부세 걱정 없어"···부동산펀드 완판행진...稅부담에 부동산대신 펀드 선택···시세차익보다 안정수익 노려...치열한 공모시장 "방탄소년단 티켓보다 사기 어렵다" 우스갯소리도...특정건물 투자한 경우 많아...장래성·환헤지 여부 따져봐야 ♧ 주52시간...은행권 조기도입 가능할까…특수직군 문제, 첩첩산중...대부분 영업점은 'PC-OFF'·'유연근무제' 등으로 큰 무리없지만 IT·인사 등 본점 일부부서, 공항 등 특수지점에선 적용 어려워...금융노조 "일률적으로 조기도입해야", 사측 "예외조항 필요" 《기 업》 ♧ 삼성전자 실적 신기록 행진 2분기 ‘제동’...영업익 15조3700억 예상…1분기 比 1.73%↓...스마트폰·디스플레이 탓…반도체는 견고 ♧ GS건설, 해외현장까지 ‘주 52시간 근로’...계도기간과 무관하게 7월부터 준수...중동 현장 등 3개월 단위 탄력근무제 ♧ SK·GS ‘주유소 택배’ 허진수 결단 주효...최태원 첫 구상…GS 참여로 산업단위화...스타트업 참여·일자리 창출 등 효과 기대...공유경제 시장 활성화 촉매 역할 주목 ♧ 판매량 가속도 붙은 SUV 시장…신차 출시 ‘액셀’...국내외 자동차업계 선점 경쟁...2014년 30만대 돌파 이후 상승 지속...2018년도 2017년 대비 20% 증가 전망...한국GM ‘이쿼녹스’로 중형시장 조준...대형SUV‘트래버스’ 2019년 출시 전망...현대차도 연내 베라크루즈 후속 모델 출시 예정...폭스바겐·지프 등 수입차도 이목 쏠려 ♧ 변화 택한 포스코…첫 非엔지니어 '파격' 인선...포스코 차기 회장 최정우...에너지·ICT 등 非철강 키울 '적임자'…최정우 "100년 포스코 준비"...다양한 사업군 거친 재무전문가 ♧ 현대모비스 '헤드램프 안개현상' 신소재 개발로 풀었다...SK케미칼 자회사 이니츠와 공동...가스로 램프 흐리던 문제 첫 해결 ♧ 세계가 인정한 '구미산단의 두 다윗'...'모비프렌', 국제전자박람회서 블루투스 헤드셋 인정...'헥스하이브', 세계 최초 360도 블랙박스 개발...글로벌 역량 갖추며 성장 ♧ 롯데, 운명의 한주…50년 韓·日 통합경영 깨지나...29일 日 롯데홀딩스 주총서 신동빈 회장 해임 여부 결정...주총 전 보석 여부 큰 변수 ♧ "남북경협 효과 큰 분야는 패션산업…평양서 만든 옷 中에 수출할 것"...한국의류산업협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 '면허취소' 진에어 운명의 한주…국토부는 누구 손 들어줄까...국토부 결정 임박…"제3의 절충안 나올수도" ♧ 5G 장비 선정 앞두고 상하이 향하는 이통사…'화웨이 딜레마'...화웨이가 주도하는 상하이 MWC(Mobile World Congress) 참관…글로벌 협력 논의...화웨이 장비 도입 고심…기술력 좋지만 보안 우려·비난여론 부담 ♧ '5성급 자체 브랜드' CJ호텔업 전격 진출...일산 K컬처밸리에 최대 4,000억원 투입 ♧ 그랩·투로·쏘카와 네트워크 강화···SK,글로벌 모빌리티 동맹 이끈다...3개사 경영진들과 워크숍 개최 ♧ 네이버, 日 명함관리 앱시장 잡나...모바일 앱 '라인' 통해 사용 가능...최재호 대표, 현지시장 안착 주력 《부동산》 ♧ 다주택자 종부세부담…20억짜리는 연간 최대 47만원↑, 30억은 연간 최대 174만원↑...재정개혁특위, 다음 달 3일 단일시나리오 담은 최종권고안 확정 ♧ 보유세 진짜 폭탄은 '시세 반영하는 공시가격 조정'...반포주공1단지, 아크로리버파크 등 초고가주택 공시가격 시세반영률 50~60%로 낮아...실거래가 반영률 80%로 높이면 보유세 두배이상 올라...다주택자는 말그대로 세금폭탄 ♧ 보유세 부담에 서울 아파트 증여 2.4배↑...5월까지…강남4구가 40% 육박...재건축 단지, 분양권 등 증여 늘어 ♧ '보유세 엄포'에도...수도권으로 확산되는 청약열기...분당 더샵파크리버 3일간 4만명...인천 힐스테이트 학익 2만명 등 주요 모델하우스 주말 구름인파...경쟁률 고공행진 이어질지 주목 ♧ 중개업소는 '개점휴업', 모델하우스는 '북적북적'...보유세 개편안 발표 이후 매수·매도자 눈치보기 극심 ♧ 주택 시가총액 첫 4,000조 돌파···증가 속도 소득보다 빨라...1년 전에 비해 7.6% 늘어난 것으로, 2007년 13.6%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 ♧ 용인시 중대형 '미분양 악몽' 재연되나...만성적인 중대형 소화불량에 단기간에 치솟은 분양가 겹친 탓...'용인의 강남' 수지구서 중대형 미분양 대거 발생...중소형 상승세와 '대조' ♧ `행복도시` 내세웠던 세종시, 과밀도시로 역주행하나...개발불가토지 발생하면서 주거용지 대거 줄었는데 목표 인구는 50만명 고집...수도권 과밀화 대안이라더니 주거지용적률 일산 웃돌아 《사회.유통》 ♧ 27일부터 소방차에 길 양보 안하면 과태료 100만원...소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 월드컵 '치맥' 특수에 편의점·치킨집 '대박'…맥주 최대 74배↑...응원 야식으로 인기…GS25 맥주 판매량 3년來 최대...23일 BBQ 치킨 매출, 주말 평균 대비 70%늘어 ♧ 대법 "스쿠버다이빙 교육생 사망, 강사 책임…사업자 책임 없어"..."사업자는 적격 강사 고용의무만"…업무상 과실치사 무죄 확정 ♧ 신세계百, 39년 만에 개점시간 30분 늦춘다...7월 2일부터 개점시간 11시로 변경, 본점·강남점은 10시30분 유지 ♧ 공직사회 '주52시간' 제외…현업직 공무원 月 70시간 초과근무...인사혁신처, 공무원 근무시간 실태조사...OECD 평균보다 年 1,000시간 더 근무...“민간에만 단축 강요…형평성 어긋나” ♧ ‘수사권 조정안’ 검경 여론전 본격화...국회 입법 논의 대비 선제적 대응...대검, 콘퍼런스 열고 외국사례 소개...“獨선 수사 시작·끝 모두 檢이 지휘”...신임 고검장 5명 “인권 수호” 합창...경찰 제어 필요성 은연중 드러내...경찰 “관행 바꿔 국민 불안 해소”...일선 현장 ‘서면’ 수사지휘 확대...감청·위치추적 등 절차 투명성 제고 ♧ ‘문인 간첩단 사건’ 44년 만에 전원 무죄...1974년 유신 반대 5명 간첩 몰아...누명 못 벗은 마지막 1인 임헌영씨, 검찰 청구로 재심받고 ‘명예회복’ ♧ 대법 ‘사법권 남용’ 조사기록 일부 금주 제출할 듯...검찰 “자체 조사 문건 모두 달라”...양승태 PC·관용차 일지도 요구...강제 수사 압박…내부 방침 정해 ♧ 中 반대로…미세먼지 보고서 공개 1년 연기...한중일 환경회의 결과3 발표...김은경 장관 “3국 자료 모두 달라...최신 자료로 새 보고서 쓰기로”...中장관, “부실 연구 오해 살 수도...당국 문제 해결 의지는 강하다”...10월 동북아대기파트너십 출범 ♧ 우울증 진료비 부담 최대 39% 인하...7월 정신치료 건보 수가 개편...동네의원 10분 상담 4,000원대로...종합병원급 이상 이용 땐 부담↑ ♧ 조폭과의 전쟁 100일…1,385명 검거...警, 232명 구속… 74%가 전과 6범↑... 생활폭력배도 2만 4,000명 붙잡아 ♧ 25일 밤 제주 장마 북상…무더위 한풀 꺾인다...26일부터 전국이 장마 영향권 《국 제》 ♧ 대북제재 연장한 트럼프, 北 비핵화 촉구...“김정은 똑똑한 위대한 협상가”...당근과 채찍으로 비핵화 촉구...폼페이오 “불이행땐 다시 제재” ♧ ‘北 핵위협 여전’ 판단…비핵화 고삐 죄는 美, 中·北 동시 압박...트럼프 ‘대북제재 효력 1년 더 연장’ 의미...6건 행정명령, 北 관련 자산 동결...노동자 해외송출 제한이 핵심내용...정상회담 후에도 예년 관행 반복...대화 무드 불구 ‘압박 고삐’는 유지...제재 완화 조짐 ‘中에 경고’ 분석도 ♧ “日, 北비핵화 과정 전문인력 파견 검토”...요미우리 “핵 해체 전문가 등 고려”...원전사고로 축적된 경험 활용 구상...비핵화과정 인적 공헌 방안 검토 ♧ "이제 운전대 잡을 수 있다니"…사우디, 여성 운전 합법화...24일 0시부터 허용… 세계 유일의 금녀 빗장 풀어...방송 긴급뉴스 보도…“역사적 순간”...빈 살만 왕세자 ‘비전2030’ 영향 커...女인력 노동 투입 위해 허용 분석...2,000명 면허 소유…600만 취득 예상...일부 남성 편견, 정착 걸림돌 될 듯 ♧ “난민선 수용하라”… 또 떠넘기는 이탈리아·몰타...伊 “몰타해역서 조난…하선시켜야”...몰타 “구조와 무관…입항 책임 없어”...NGO구조선엔 234명 난민 승선 ♧ 美 대법 “영장없이 휴대폰 추적은 위법”...개인정보 보호 우선 첫 판례....GPS 활용한 수사관행에 제동...IT매체 “기념비적 판결” 극찬 ♧ 中, 美와 무역분쟁 우려에···인민銀 지급준비율 또 인하...0.5%P 내려 올들어 세번째 ♧ 車로 번지는 대서양 무역전쟁...'수출 1위' 獨 비상...트럼프, 유럽산에 20% 관세 경고...EU도 보복관세 맞대응 예고...BMW 등 獨 자동차기업 주가↓..."전체 수입차로 확대되나" 日 긴장 ♧ 트럼프와 일한다는 이유로...식당서 쫓겨난 백악관 대변인...'무관용 반이민정책' 반감 고조...닐슨 국토안보부 장관 이어 정부 고위관료들 잇단 수모 ♧ 무역 다음은 AI?...美·中 인재 쟁탈전 후끈...전세계 인력 70만명 부족...구글 베이징에 AI센터 개설 중국내 우수학생 유치 나서...바이두는 MS 출신 부사장 영입 ♧ 中 하이난에 '방화벽 프리' 외국인 전용구역 설치...구글 등 접속 허용해 관광 활성화..."내국인 역차별" 비난여론 커져 《정 치》 ♧ “월드컵 남북 공동개최 점점 현실화하고 있다”...文대통령, FIFA회장 만나 밝혀...2030년 월드컵 남북공동 유치 의사 재확인 ♧ 정부 "저소득층 복지 확대 최우선"…내년 예산 460조 전망...소득분배지표 최악 나타내자 저소득층 맞춤대책 마련 박차 ♧ UFG훈련 이어…한·미 해병대 연합군사훈련도 연기...국방부 “한·미 협의하에 보류 결정”...北·美협상 촉진할 ‘긍정신호’ 평가...“北태도 따라 후속 훈련도 연기”...일각 “연합작전태세 흔들릴 수도” ♧ 남북, 軍 통신선 완전 복구 실무접촉...25일 오전 10시 대령급 참석 논의...2011년 천안함 사건 다룬 후 처음 ♧ ‘판문점 선언’ 후속조치 이행 분주...남북, 동시다발 접촉 진행...개성공단 연락소 개보수 착수...판문점 철도·도로연결 분과회의...27일 금강산 시설 점검단 방북 ♧ 국회, 하반기 원 구성 협상 시동…상임위원장 배분 최대 변수로...민주당, 18곳 중 8곳 차지 입장 확고...평화·정의당 교섭단체 구성...與, 복잡해진 방정식에 고민...한국당, 비대위 준비위 인선 ♧ 김종필 ‘3金시대’ 종언을 고하다...향년 92세 타계…가족장으로...YS·DJ와 함께 한국정치 이끌어...靑 “고인 손때 지워지지 않을 것”...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될 듯 ♧ 미군 유해 담을 상자 158개 北으로…주중 오산기지로...이르면 이번주 이송...오산기지 금속관 158개 대기...송환 의식 언론 공개될 수도...美 수송기로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로 이동...신원 확인 절차 등 밟을 듯...북·미 후속 협의 성사 가능성...폼페이오 테이블에 오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