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학에서 말하는 일을 한 경우?
보기중에 " 마찰이 없는 수평면에서 드라이 아이스 통을 계속 밀었다."가 답으로 되어 있는데요.
원래 "마찰이 없는"경우는 물체에 작용한 힘= 0 이므로 일도 0 이잖아요.
그런데 보기에서는 드라이 아이스통을 한번 밀어서 등속 직선 운동이 일어나도록 둔게 아니라
"계속" 밀었기때문에 F가 0 이 아닌건가요?
2. 오른쪽 그림과 같은 마찰이 없는 빗면 위에 2kg의 물체를 올려 놓고 빗면의 끝까지 끌어올렸다.
( 빗면의 높이는 5m, 빗면의 길이는 8m) 물체에 한 일은 몇 J인가? 답; 9.8 * 2 * 5 = 98 J
여기서 궁금한게.. 만약 "마찰이 있는 빗면"이였다면..
"마찰력 * 빗면의 길이" 로 구하는거 맞나요?
그리고 이때 마찰력은 용수철 저울로 끌어당기면서 젤 수 있는거죠?
제가 맞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답변 부탁드려요~
첫댓글 1.마찰이 없다고 했으니까 마찰력은 없는거구요...계속 밀었다고 했으니까 드라이아이스통에 계속 힘을 가해줬겠죠..그러므로 계속 힘을 주고 밀었기때문에 힘이 0이 아닌게 되는거구요..그러므로 과학에서 말하는 일이 맞습니다.
이 때 해 준 일은 물체를 가속시키는 데에 쓰였겠죠? ^^
네!!ㅋ힘을 일정하게 줬다면 등가속도....힘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다면....가속도의 크기가 변하겠죠..ㅋ
2.마찰이 있는 빗면이라면 역시 마찬가지로 (일=힘*이동거리) 로 구하시면 되구요..여기서 힘이란 마찰력이 아닌 물체에 작용하는 알짜힘이 되는되요..여기서 알짜힘은 윗쪽으로 작용하는 위로당기는힘(용수철저울의 눈금)에서 아래로 작용하는 마찰력과 중력의 sin(세타)를 빼주셔야 되겠네요...그러므로 "마찰력*빗면의길이"가 아니라 "알짜힘*빗면의 길이"입니다.
문제집에는 마찰력이 있는 빗면에서.. 물체를 용수철 저울로 당겼을때..<용수철 저울의 눈금 * 빗면의 길이>라고 되어있어서요 ㅠ,ㅜ 그럼 문제집이 틀린거죠? 물리는 처음 보는데 너무 어렵네요..답변 갑사합니다^^
2번 문제에서 등속으로 끌어올린 것이죠?
물체에 한일은..?? 사람이 물체에 한일과 마찰력이 물체에 한일, 중력이 한일 로 나누어져야 되지 않나요? 따라서 사람이 물체에 한일은 <용수철 저울의 눈금 * 빗면의 길이> 이고 마찰력이 한일은 <마찰력* 빗면의 길이> 이고 중력이 한일은 <중력사인* 빗면의 길이> 이 아닌가 합니다. 총합은 정지한 상태에서 일정한 속도를 가지게 되니 일정한 일을 해준게 될꺼구요
중3이면 한일은? 이라고 물은건 사람이 물체에 한일은? 이라고 물은거만 해당할꺼 같네요..^^
제가 문제를 좀더 정확하게 올렸어야했나봐요.. 사람이 물체에 한일 맞아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