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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학2016
 
 
 
카페 게시글
소설,평론 단비
박태환 추천 2 조회 281 19.02.08 12: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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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9 18:45

    첫댓글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뒤늦게 발견하고, 자신도 그러한 부모님을 위해 반드시 성공을 해야 하겠다는, 지난 시절의 또하나의 전형을 봅니다. 그리고 여전한 학벌에 대한 갈등을 겪는 진수는 머잖아 자신의 내면과 만나게 되겠지요.

  • 23.09.12 20:51


    감상 잘했습니다.

    1967년, 그때 저는 중학생이었습니다.1969년에 서울로 유학 떠났구요.
    <삼위일체>영어, 저도 이 책으로 영어공부했습니다.
    K大 합격한 얘기로 미루어 院3洞의 소문난 秀才 형님인 듯합니다.

    기실 소설의 초기 작품에는 자신의 얘기가 주를 이루는 게 정상이지요.
    저도 큰강(낙동강)이나 감천강 얘기가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거든요.
    초기 작품이라 상큼한 맛에 푹 빠져서 감상했습니다.

    최근작이 있으시면 소개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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