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대학생 공부모임, 두 번 모입니다.

[김세진]

이번주 월요일과 다음주 월요일,

몇몇 대학생과 모여 사회사업에 관해 공부합니다.

성공회대 4학년 전영이 요즘 복지관 실습 중인데

궁금한 게 많아 얼마전 전화로 40분 넘게 통화했어요.

이번 기회에 만나서 더 깊이 나누자고 했습니다.

혹 함께 이야기할 이가 있으면 와도 좋다고 했습니다.

서울신대 고은과 가톨릭대 태인이 함께한다고 해요.

잘 나누겠습니다.

이런 귀한 자리 만들어주어 고맙습니다.

기뻐요.

[유고은]

고맙습니다~빨리 만나고 싶어요^^

[김세진]

고은, 고마워요. 나도 빨리 만나고 싶어요. 대익 오빠도 온다고 전화왔어요. 반갑겠다.

[친구]

저도 가고 싶어요^^

[김세진]

좋지요. 그런데 모임이 서울에서 열립니다. 아마도 두 번째(마지막) 공부모임이 12월 2일 오후일 것 같아요.
기쁘지요. 학생들과 진지하게 사회사업에 관해 이야기 나누니 복이지요.

혹 선생님 계신 곳에서 모임을 주선한다면 내려가지요.

[친구]

12월 2일이면 일요일이네요^^
대전에서 주선을 한번 해볼께요

[김세진]

네, 좋지요. 실무자 만남도 좋아요.
그런데 이 게시판은 대학생 게시판인데, 학생들 모임 주선하신다는 말씀인지요?
그러면 더욱 좋아요.

[친구]

이번 주 조카 돌잔치라 설 갑니다^^
장소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