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무장포에 갔다오는길에 상감청자 도자기 한셋트를 샀다.
전시장에서는 몰랐는데 집에 진열하고보니 결함 같은게보였다. 즉시 연락을취했다. 어느때든지 오라했다.
지난주 토요일 시간을내서 도자기를 교체하러갔다.
가까운곳에있는 안흥항 신진도에도 들렀다.
거기에는 와이프친구가운영하는 등대횟집이있다.
정성껏 차려주는회도 공짜로먹었다, 대신에 사진을한장 찍어주었다, 동호회카페에 올려주는조건으로.
그러니 나는 동호회를팔아 회 한사라를꽁자로 먹은샘이 됐나보다~~^^
첫댓글 일몰이 환상적 입니다.
회 한접시 소주한잔 그리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는 하루 부러운 인생입니다.
서 관장님, 윤창옥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