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문 작성하는 법 및 기도하는순서
기도문 작성하는 법
기도는 기도의 대상을 부름, 기도의 내용(찬양드리는 말 , 감사의 말 , 회개의 말, 은혜를 구하는 말), 기도를 맺는 말로 이루어 집니다.
1. 기도의 대상....아버지 하나님 또는 하나님 아버지
2. 기도의 내용...
ㄱ..찬양의 말..예)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가 풍성하시고 사랑이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
ㄴ..감사의 말 ..예) 연약한 저희를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감사의 내용은 구체적일 수록 좋음)
ㄷ..회개의 말..예)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
을 용서 하여 주시옵서서
ㄹ..구하는 말..예) 기도 모임의 성격에 따라 달라짐
3. 맺는 말 ........예) 영원히 아름다운 이름 예수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해봐요*^^*
제일 먼저 찬양(Adoration)
하나님 자신을 높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주심을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세요.
두번째 자백(Confession)
자신이 지은 죄를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시인하는 것이지요.
아주아주 솔직하고 겸손하게,,,
당신을 가장 잘 알고 계시며,
죄를 자백하는 기도를 하는 그 순간에도
예수님 안에서 당신을 여전히 사랑하고 계시는 분 앞에서 기쁘게 당신의 죄를 버리세요.
주님의 보혈의 능력이 당신의 죄를 깨끗게 해주시죠.
세번째 감사(Thanksgiving)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모든 것에 좋은 것에 대하여 혹은 당신의 짧은 생각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 중에 당신의 마음에 들지않는 일까지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죠.
왜냐하면 하나님은 지극히 선하신 분이고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믿음이 우리에게는 있죠^^
감사하는 삶을 통하여 당신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풍부한 사랑을 더 잘 알게 된답니다.
네번째 간구(Supplication)
우리의 모든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고마운 하나님께 특별한 요청의 시간을 갖습니다.
먼저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 다음에 당신 자신의 필요들을 자세하게 기도해 보세요.
이 네 단어의 영어 첫글자를 따면 "ACTS(사도행전)"가 되지요.
이것을 기도의 길잡이로 사용하여 순서대로 기도한다면 어떻게 기도할까 막막하던 당신의
대표기도중에 틀리기 쉬운 말
1) 당회장은 담임 목사로
당회 때만 당회장이지 평소 때는 담임 목사입니다.
따라서 대표기도 때에 '당회장 목사님' 이라든가, '당회장님' 이란 용어를 쓰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2) 삼일 기도회는 수요 기도회로
주일이 주중 첫 날이니까 수요일은 주중 4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대표기도 때의 무심코 '삼일간'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엄밀하게 말하면삼일이 아니라 사일이라고 해야 옳습니다.이러한 말의 실수를 피하려면 '삼일'이란 용어 보다 '수요일' 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말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3) 제단은 '교회'로
대표기도 때에 교회를 제단이란 말을 종종 바꾸어서 사용하게 되는데 제단이란 말은 십자가 밑에 성경을 놓아두는촛대를 둔 곳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이야기 하려고 할 때 가급적 제단이란 말을 피하는 것이 좋고, 교회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새로 등록한 새 신자는 '교우'로
성도(Saints)라는 명칭은 원래 초대 교회 시 순교한 교인들이나 사도들에게 붙인 호칭입니다.그리고 교인 전체를 부를 때에 '성도'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금방 등록한 사람을 성도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 지나친 표현 일수 있습니다. 이런 때는 가급적이면'성도' 보다는 '교우' 라고 표현 하는 것이 적합할 것입니다.
5)"예배보다는 '예배하다'로
'예배보다'와 '예배하다'는 그 의미가 엄격히 다릅니다.
본다는 것은 내가 무엇인가를 구경할 때 쓰는 말이고, 한다는 것은 내가 무엇인가를 할때 쓰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본다는 말은 구경한다는 의미가 강하게 느껴지므로예배 한다는 말로 고쳐 쓰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6)'대 예배를 '낮 예배'로
주일 낮 예배를 대 예배로 부르는 것은 아마도 주중에 가장 큰 예배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주일 낮 예배를 대 예배라고 부르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일 낮 예배가 된다면 주중에 드려지는 다른 예배는 소 예배로 격하시켜 버리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분께 드려지는 모든 예배는 다 소중하게 보시고, 동일하게 보십니다.
그러므로 대 예배라는 말 보다는 낮 예배로 부르는 것이 적합할 것입니다.
7)'우리를 '저희'로
대표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우리' 라는 말은 낮추는 말이 아니므로 '저희' 로 고쳐서 기도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8)'드립니다를 '합니다'로
우리는 대표기도 할 때 '감사 드립니다', '기도 드립니다'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여기서 '드립니다를 '합니다'로 말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9)'하옵고는 '하시옵고'로
기도는 지극히 높으신 절대자에게 올리는 행위이므로 존대 선어 말 어미 '시'를 넣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예컨대 '영광 받으옵소서'는 '영광 받으시옵소서' 로,
'용서하여 주옵소서'는 '용서하여 주옵시고'로,'도와주옵시고'는 '도와 주시옵고'로,
'평안을 주옵시고'는 '평안을 주시옵고'로 말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시'와 '옵'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를 '옵'의 앞에 놓는 것이 정상입니다.
대표 기도시 주의해야 할 것들
1) 길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엠,바운즈(E.M.Bounds) "개인기도는 길면 길수록 은혜스럽지만 대표 기도는 간결할수록 좋다" 고 했습니다.대표 기도를 할때 길게 하면 믿음이 좋아보이는 것 같이 생각하기 쉬우나 대표 기도가 길어지면 예배 시간의 전체적인 조화가 깨어지기 쉾고, 회중이 지루해지고 설교 시간을 침범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기도가 길어지면 성도들로 하여금 설교를 들을 마음을 상심케 하기 쉬우므로 기도는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탄원과 원망과 원성이 섞인 기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 기도 시간을 이용하여 교회에 대한 불만과 불평을 늘어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로 향하여 있는 성도들의 마음을 막아버릴 뿐만 아니라
자신도 하나님 앞에 범죄 하는 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3) 개인 기도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표 기도를 하기는 하되 기도의 내용을 보면 회중을 대표하는 기도라기 보다개인 기도와 관련된 제목들을 가지고 기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기도하는 내용이 대표 기도의 성격을 띠고 있는지 아니면개인기도로 치우치고 있는지 잘 분별하여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설교식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날 대표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께 대한 설교인지,
혹은 광고인지 기도인지를 분간할 수 없이 기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같은 기도는 성도들을 지루하게 만들고 따분하게 만들므로기도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5) 상투적인 용어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호칭의 남발이나, 앞뒤의 연결성이 결여된 반복이나, 의미없이 인용하는 성경이나 인물 등은 기도를 맥없이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6) 가성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생활을 많이 하고 영적으로 충만하다는 것을 드러내 보이려고 일부러 쇳소리 같은 가성을 내며 기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아직도 대표 기도 성격을 파악하고 있지 못한 무지한 행동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7) 어려운 문자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온 회중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평범한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대표 기도자의 바람직한 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8) 격한 어조로 기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 기도를 하는 사람 가운데 시종 우는 듯한 음성으로 기도하는 사람도 있고, 웅변조로 기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는 사업이 잘되고 승진하고 기쁘고 즐겁고 밝은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고 있고, 반대로 괴로움과 슬픔과 좌절 가운데 잠겨있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격한 어조로 기도하는 일은 삼가 해야만 합니다.
9) 축복이란 말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축복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고(즉, 목사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성도들에게 복을 비는 것은 축복이다)
복은 친히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 가운데 축복하여 달라는 말은 기도자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0) 기도의 습관적인 잘못된 말버릇은 고쳐야 합니다.
사람마다 그 사람에게 독특한 말버릇이 있어서 어떤 사람은"에.....","그런데...","그리고..",이렇듯 기도하는 데에도 좋지 못한 말버릇이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아버지 하나님" 이라는 말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고 부르는매우 은혜스러운 말이지만 말 끝마다 "아버지 하나님"을 연발하는이런 기도 습관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또한 "주여..." 하면서 한숨을 내쉬듯 하는 버릇은 듣는 이로 하여금 짜증스러움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은혜스러운 기도가 되기 위하여는 이런 습관적인 말버릇은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11) 개인적이기 보다는 일반화 시킨 대명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이라는 말이 상대방을 향한 극존칭이기는 하나, 하나님을 향해서 "당신"이라고 부르는 것은 좋은 언어적 습관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당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하나님을 격하시키는 것이 되고 무례함을 범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13) 자랑 하듯이 기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는 어디까지나 기도 그 자체에서 벗어나서는 안됩니다.
어떤 경우에 보면 기도시간이 성경 암송 시간인 듯 착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구약 성겨의 여러 구절들은 언급하면서 모든 성경을 훤히 알고있는 것 처럼 자랑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기도시간에 여러 성경 구절들을 자주 인용하여 성경 해석을 하는 식으로 기도하는 것은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14) 대표 기도를 할 때"지금은 처음 시간" 이라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예배는 시작된 것입니다.
그 후에 사회자가 기도를 하고, 찬송을 부르고, 성시를 교독하고,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한 뒤에 또 찬송을 부르고나서 대표 기도자가 나와 대표 기도를 하는데 대개의 경우 대표 기도자들은 자기의 기도하는 그 시간이 예배가 시작되는 첫 시간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처음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한다"는 식으로 말을 바꿔야만 합니다.
15) 기도의 성격을 잘알아야 합니다.
주일 낮 예배인지, 오후 예배인지, 구역 예배인지, 식사 감사 기도인지 기도의 성격을 잘 알아야 하고 거기에 맞는 기도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어떤 이는 설교후에 기도를 하면서 이제 예배를 시작 하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기도 하며, 식사 기도를 하면서 얘기도 하듯이 길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6) 증언부언 하지 말아야 합니다.
증언부언은 "바타르 게네테"라는 말인데 이것은 히브리어의 "파트파트" 라는 단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이 단어의 뜻은 어린아이들이 어른에게서 말을 배울때 그 뜻도 알지 못하고 부모를 따라 발음하는 데서 이 단어가 생겨났습니다.
따라서 증언부언이란 말은 마음에도 없는 단어의 기계적인 반복이며 마음의 간절함 없이 길기만 하고 말만 많은 나열일 뿐입니다.
능력을 맛보게 하는 5가지 기도 (시편 39편)
기도하는 사람에게 결코 절망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라는 하나님과의 대화의 전선을 통해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이 인생들에게 흘러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맛보기 위해 어떤 기도가 필요합니까?
첫째, 겸손의 기도가 필요합니다.(4절)
주님 알려 주십시오. 내 인생의 끝이 언제입니까?
내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습니까?
나의 일생이 얼마나 덧없이 지나가는 것인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는 스스로의 연약함을 긍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기도해야 합니다.
조용한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아름답게 성장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야 마는 자연은 침묵의 미를 가르쳐주는 위대한 인생의 스승입니다.
침묵하는 자연과 침묵을 두려워하는 인간의 모습을 비교할 때마다 우리는 이런 기도의 주제를 발견합니다.
"주님! 저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둘째, 구원의 기도가 필요합니다.(8절)
내가 지은 그 모든 죄악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나로 어리석은 자들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우리들은 죄로부터의 구원과 삶의 고난으로부터의 승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스러운 기도의 노동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땀을 통해 사죄의 은총과 승리의 은총을 얻어야 합니다.
그런 은총의 필요성을 절감할 때마다 우리도 다윗처럼 기도하게 됩니다.
"주님! 저를 모든 죄과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 욕을 보지 않게 하소서!"
셋째, 긍휼의 기도가 필요합니다.(10절)
주님의 채찍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주님의 손으로 나를 치시면, 내 목숨은 끊어지고 맙니다.
인생은 연약하기에 긍휼의 기도가 필수적입니다.
링컨은 "하나님이 우리 편이라는 것을 기뻐하기보다는 우리가 하나님 편에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처럼 우리가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긍휼을 요청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넷째, 탄원의 기도가 필요합니다.(12절)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내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 눈물을 보시고, 잠잠히 계시지 말아 주십시오.
나 또한 나의 모든 조상처럼 떠돌면서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손과 나그네이기 때문입니다.
눈물은 인생의 신맛과 쓴 추억에서 비롯된 정수요,
상처 난 마음의 파편이자 고뇌의 용액입니다.
눈물이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울 수 없다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눈물은 우리들을 진실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의 눈물을 담을 병을 통해 의인의 눈물을 그 눈물병에 모아두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눈물로 부르짖을 때 그 눈물을 기억하시며 선한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다섯째, 화목의 기도가 필요합니다.(13절)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다시 미소지을 수 있도록 나에게서 눈길을 단 한 번만이라도 돌려주십시오
화목의 기도란 무질서의 모습이 질서의 모습으로 변하기를 원하는 기도이고, 반목과 대립이 화합과 조화로 변화기를 원하는 기도이며, 영육간의 병든 상태가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안에서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원하는 기도입니다.
연약한 육신이기에 하나님께 부족한 모습을 노출했을지라도 하나님께 화목의 기도를 드리기를 주저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활기찬 내일이 어느덧 성큼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기도 맛들이기 !!!
1. 단 5분이라도 시간을 내자 '바쁘다'는 말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관심과 의지의 부족이다.
단 5분, 힘들면 1분이라도 기도하는 시간을 내는 것이 중요하며, 그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다.
2.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말아라
특별히 시간을 내어 교회를 찾거나 기도방을 꾸며놓고 기도를 하면 마음을 집중하여 기도하기가 더욱 좋겠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기도하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3. 기도 순간에는 다른 생각을 버리고 오직 기도에만 몰두하라.
잡념이 생기고 분심이 들 때는 기도하기가 힘들다.
기도시간은 어지러운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이기도 하다.
다른 생각들로 가득했던 머리를 비우고 주님만을 생각하며 기도에 몰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4. 분심이 들어도 포기하지 말아라
많은 신자가 마음을 집중하지 못해, 분심 때문에 기도가 잘 안된다고 호소한다.
그러나 집중이 잘 안된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중간에 그만두면 영원히 기도할 수 없게 된다.
분심이 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5. 하나님과 대화하듯이 기도하라
기도하는 방법을 몰라 기도를 못한다는 신자들도 있다.
처음 기도를 시작할 때 기도문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고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이야기하듯이 기도해보자.
주님, 힘을 주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등의 짧은 화살기도를 바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6. 성경 한 구절이라도 읽고 묵상의 시간을 갖자
기도가 잘 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때면, 성서를 펼쳐 한 구절을 읽은 후 그 의미를 묵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기도문을 써서 읽으며 기도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8. '주님의 기도'를 바쳐라
주님의 기도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이다.
가장 쉬운 기도이면서 가장 모범되는 기도이다. 구절구절마다 그 뜻을 묵상하면서 깊은 뜻을 이해하면 가장 훌륭한 기도가 될 수 있다.
9.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을 기도로 시작하고 끝맺어라
교우들과 함께 있을 때에만이 아니라 혼자 있을 때에나 또는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들 앞에서라도, 항상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도하고 마친 후에도 기도로 끝맺는 습관을 들여보자.
10. 매일매일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자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기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처음 1분으로 시작한 기도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기도에 맛들이면나중에는 기도시간이 1시간으로도 부족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