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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삼성, 작년 4분기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16.5%로 1위, 2위는 애플로 14.3%, 화웨이가 8.2%로 3위, 오포와 비보가 각각 5.7%, 4.3%...피처폰 등을 제외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이 우세
♧ 한·EU FTA 일자리 창출, 정부 전망 크게 빗나가...국책연구기관 평가…5년간 3만개 생긴다 예상했지만 1만개 안돼...무역수지는 적자 전환…전문가 “FTA 효과, 현실과 격차 보여줘”
♧ 中 사드 보복 20여일 만에 경기 24개 업체 236억 피해...통관지연 11건·거래 중단 7건...마스크팩 업체 등 4곳 자금난...경기 , 상황 점검·대책 마련 나서
♧ 대기업 수출 비중 8년 만에 최저...작년, 車·휴대전화 등 주력품 부진…전체 3,085억 달러의 62.3% 차지
♧ 구조조정·원가절감…상장사 '마른수건 짜기 흑자'...12월결산 533곳 분석...매출액 1,646조…0.8% 찔끔 증가...영업·순이익은 사상최대 기록…구조조정·원가절감 이익 개선...코스닥 소속 기업 실속없는 장사…1,000원어치 팔아 30원도 못남겨
♧ 최순실 여파…기부에도 몸사린 10대그룹...지난해 기부금 규모 9,748억원...전년보다 508억이나 줄어들어...삼성 4,703억 가장 많지만 11.7%↓...한진 44% 급감…감소폭 최고
기업마다 기준 도입…투명성 강화...“올해는 규모 더 축소될 것” 전망
♧ 中 사드보복에…中企 “통관 가장 힘들어요”...지난달까지 애로사항 167건 접수...중기청, 긴급자금 등 지원 본격화
♧ 낸드플래시 가격 3개월 연속 9% 상승률 이어가...공급 부족 지속 전망
♧ '규제 공화국'의 민낯...투자유출 속도 OECD 최고인데 FDI유치·기업유턴은 꽉 막혀...韓 해외직접투자 10년새 7배↑...증가속도 OECD 평균보다 8배...해외기업 국내투자 겨우 71% 증가...GDP 비중 1%P 늘어 정체 수준..."당근보다 각종 규제 풀어줘야 외국 나갔던 기업들 돌아올 것"
♧ 기보, 4차 산업혁명 이끌 중기에 1조 쏜다...AI·VR·IoT 등 관련기업 대상...'인더스트리 4.0 FIRST 보증'
《금 융》
♧ 케이뱅크 출범 첫날부터 돌풍…가입고객 2만명 돌파...비대면 거래는 16개 은행 월평균 합산 건수보다 많아
♧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출범] 대출 절차 10분만에 끝···금리는 최소 연 3.08%, 최대 연 5.02%까지...생각보다 높아
♧ 아프로파이낸셜, 2024년까지 대부업에서 완전히 철수...계열 대부업체 러시앤캐시·미즈사랑·원캐싱 모두 사업 접어
♧ "금융위, 규제개혁성과 부풀리기…2015년 실적 45% 불과"...잘못된 '금융개혁 설문 결과' 발표 후 뒤늦게 수정...금융위, "한국갤럽의 데이터 처리 오류 때문"...감사원, 금융규제개혁 추진실태 감사…16건 위법·부당 사항 적발...금융규제 개선 노력도 미흡 지적
♧ 차익실현 매물에 금값 소폭 하락...4월물은 주간 기준 온스당 0.5달러(0.04%) 하락한 1,251.2달러에 마감...분기간으로는 1·4분기에 8.4% 상승하며 큰 폭의 상승 기록
♧ 친환경 中企, 최고 1.3%P 금리우대...환경부·신한銀·환경산업기술원...녹색금융상품 확산 협약 체결
《기 업》
♧ 롯데의 '30년 꿈' 롯데월드타워 개장…신격호 불참...신동빈 회장 "한국의 랜드마크로 희망의 상징 될 것"
♧ 현대중공업 분할 6개사 ‘새 출발’…“5년간 기술개발 3조 투자”...지난 연말 현대글로벌서비스(서비스 부문)와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그린에너지) 분할 이어 이번에 현대중공업(조선·해양)과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현대로보틱스(산업용 로봇) 등 4개사가 인적분할 통해 지난 1일 독립법인으로 출범…지주사 전환도 본격화
♧ LH, 쿠웨이트에 스마트시티 수출…분당 3배 규모
♧ 슈퍼호황 SK하이닉스…글로벌 반도체 매출순위 3위 복귀...지난해 4분기 매출액 기준, 인텔(155억 300만달러·약 17조 3,634억원)과 삼성전자(117억 5,700만달러·약 13조 1,678억원)가 세계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SK하이닉스(45억 3,400만달러·약 5조 781억원)가 3위…두 계단 뛰어올라
♧ 현대차 소형 SUV ‘코나’ 나가신다...티저 이미지 공개…6월 출시 유력...내수 독식 ‘티볼리’와 뜨거운 한판
♧ 도로공사 ‘정부 3.0’ 3년 연속 최고등급...“국민 눈높이 맞춰 정보 공유·소통”...민자도로 원톨링 서비스 등 호평…2016 고객만족도 조사도 최우수
♧ ‘사드 후폭풍’···현대·기아차, 중국 판매 두자릿 수 감소...전체 해외판매 7%·12% 뚝
♧ 제네시스 EQ900, 럭셔리카 천국 사우디서 올해의 럭셔리카 선정
♧ LG전자 올레드TV·냉장고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최고상
♧ '조선 빅3' 경영진 日 '가스텍 2017' 총출동...자사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선박 홍보전
※ 가스텍 : 전 세계 600여개 가스 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전시회
♧ 글로벌 부품 기술력 인정 받은 만도...GM 2016 올해의 우수공급업체 선정...브레이크 제품 우수 평가
♧ LG 휘센 에어컨 생산라인, 한 달 앞당겨 '풀가동'
《부동산》
♧ “특수학교 들어서도 주변 집값 안 떨어져”...교육부 연구용역 결과 영향 적어…“지역주민과 상생모델 적극 개발”
♧ 강남 재건축 갈길 바쁜데...서울시 도계위는 '좁은문'...올 1분기 5차례 안건처리 결과...강남권 상정 11건 중 6건 통과...신규 상정 통과는 단 1건 그쳐..."도계위 심의기준 명확해야" 지적
♧ 반포 아파트값 24억…한강변 3.3㎡ 1억 눈앞...실거래가 3년새 10억 뛰어
♧ 대림산업, 뚝섬 49층 최고급 주상복합 12년 만에 분양...'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280가구...3.3㎡ 최고분양가 5천만원 넘을듯
♧ 송도 위락시설 땅 첫 매각…주민들은 '쌍심지'..."교육상 안좋은 시설 왜 짓나"..."국제도시 발전 막는 반대 안돼"...불만 목소리 엇갈리며 갈등
♧ 독산동 '스트리트형 상가'도 청약 열기...‘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주상복합 상가...76개 점포 최고 21 대 1 경쟁률
《사회.유통》
♧ 불붙는 전자담배戰···타오르는 과세논란...아이코스·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 국내 출시 앞둬...액상형과 달리 일반담배와 비슷해 시장 잠식 가능성...과세기준도 국회서 계류…대선전 까지 논의 불투명
♧ 학교 화장실에서 '인슐린 셀프주사'…방치되는 아이들...“단것 많이 먹어 걸리지…”놀림에 보건실 대신 화장실서 인슐린주사...교사들도 “책임 뒤집어 쓸라” 방관...국내 소아당뇨환자 5,337명 달해…학교서 책임지고 철저 관리 시급
♧ 편법과 불법의 경계…'전 좌석 흡연' 카페 논란...“애연가 해방구” vs “금연 사각지대”…법망 피한 ‘흡연카페’...입구에 ‘전 좌석 흡연석’ 간판…테이블마다 담뱃갑과 재떨이...담배 피우며 마음껏 대화 나눠… 눈치 안 봐도 돼 여성에 더 인기...‘식품자판기업’ 신고…성업 중...복지부 “조만간 규제 방안 마련”
♧ 용산 미군기지 기름유출 77건 더 있었다...녹색연합·민변, 美 보고서 입수...문건서 1990∼2015년 84건 확인…공개된 13건 중 7건만 자료와 일치...6건이나 누락…추가 발생 가능성...실효성 있는 정보공개 규정 시급
♧ 중증환자 응급실 평균 대기시간 6시간 42분...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서울대병원 19.2시간 가장 길어...전체 414곳 중 56곳 기준 미달…3년 연속 충족 못한 8곳 지정취소
♧ ‘교내서 필로폰 제조’ 연세대 졸업생 구속...인터넷서 감기약 추출법 배워...13g 430명 동시 투약분 판매
♧ “직장인 부모 학교 참여 유급휴가제 필요"...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제안...“연 5일 이내로 법률 개정을”
♧ 내달 23일부터 ‘서울썸머세일’ 중국 관광객 빈자리 채운다...시, 한달 반 앞당겨…70일간 개최...사드 보복 피해 최소화 위한 조치...역대 최대 규모…숙박업체 첫 참여
♧ 국세청도 놀란 저출산·고령화...18세 미만 줄어 자녀장려금 1년새 15%↓...60세 이상 근로장려금은 6년새 55배 폭증...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로 세금지출도 변동
♧ 혼란만 부추기는 고용통계...고용부 "취업자 감소세 확대"...통계청 "감소폭 줄어들었다"...조사 대상·방법 등 차이에 서로 상충되는 통계자료 발표...정책 입안자·구직자 등 혼란..."발표기관 일원화를" 목소리
《국 제》
♧ 트럼프 “중국, 북핵 해결 안하면 우리가 할 것”...시진핑과 정상회담 앞두고 FT인터뷰서 최후통첩성 경고…“백악관, 대북정책 검토 끝내”
♧ 저임금 찾아 해외이전 옛말…"이젠 나간 공장도 돌아와요"...운동화업체 동남아行 불구, 아디다스는 獨에 스마트공장인 스피드공장 건설...생산기간 몇주일→5시간으로 단축…3D프린터 맞춤형 제조도
♧ 주한 日 대사 85일 만에 귀임…“한국 차기 정권 탄생에 대비 필요”...日, 조기대선 앞두고 전격 결정…역대 최장기간 부재 상태 종료
♧ 교도통신 “中·日 7월 정상회담 추진”...이번 주 도쿄서 차관보급 협의…獨 G20회의 계기로 개최 논의
♧ 러시아서 테러 추정 지하철 폭발…최소 10명 사망...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서
운행 중이던 객차 안에서 ‘펑’
50여명 부상…“여러개 역서 발생”...푸틴 대통령 방문시점에 벌어져
♧ 국민도 의회도 외면…트럼프 ‘정치적 고립’에 빠지고 있다...29일 취임 100일…시종 좌충우돌...반이민 정책 도입·오바마 지우기 등 공화 강경파 반발로 소리만 요란...지지율 35%로 뚝…여론 호소 한계...‘워싱턴 의회 정치’ 본질 드러날 듯
♧ 프랑스, 대선 겨냥 ‘러 가짜뉴스’에 공식 경고...러시아 국영매체 스푸트니크, 反러 유력 후보 마크롱 낙마 위해 ‘피용 지지율 1위’로 조작 보도...佛 “부실 여론조사 보도 부적절”
♧ “시리아 내전 진정한 승자는 헤즈볼라(시아파 단체)”...알레포 등 레바논 크기 영토 장악...러·이란 지원 받아 IS와 전쟁…소수 종교 보호책 펴며 영향 확대
♧ 세르비아 대선 부치치 승리 확실...현 총리…출구조사 득표율 58%...발칸 전역 러 세력 확장 가능성
♧ NYT “트럼프·측근 ‘이해충돌’ 야기 일상적”...장녀 부부 백악관 근무 대표적…참모들 관련 업계와 여전히 연결...매사추세츠주 시의회, 탄핵 촉구
♧ “물가목표 올려놔야 경기부양 여력”...중앙은행들 물가상승률 ‘2% 목표’ 수정 움직임...유럽 이어 美 지난달 기준선 넘겨...추가 금리인하 여력 확보해...경기둔화 대비 필요성 대두...영구적 2% 상회 허용안 등 논의
♧ 日 장롱예금 43조엔...3년새 30% 늘었다...일본 국내총생산(GDP)의 0.6%에 해당하는 규모
《정 치》
♧ 두번째 대권 도전…문재인 "모든 적폐 청산"...민주 경선서 총 57%로 1위...안희정 21.5%·이재명 21.2%...문재인·안철수 양강 구도 주목
♧ 직행했지만 불안한 '문재인 대세론'…남은 과제는?...安·李 지지층 흡수 급선무…‘원팀’으로 ‘대권 文’ 열어야
♧ 안희정 지지층, 文보단 安으로 더 이동할 듯...안희정, 보수·진보·중도 고른 지지...경선 결과 따라 분산 폭 커져...잇단 언론조사 安에 이동 더 많아 “安지지층엔 文비판 유권자 존재”
♧ “양자대결 땐 안철수 43.6% > 문재인 36.4%”...‘7.2%P차 승리’ 첫 여론조사 나와...3자·5자 대결 구도선 文 우세...安 반대로 ‘비문연대’는 불투명
♧ 유승민 "홍준표, 방탄출마…대구·경북 용납해선 안 돼"...3일 연속 지역 표심잡기 올인...“난 보수의 적자…화끈하게 밀어달라”...일부 “배신자가 여기 왜 왔나” 항의도
♧ 홍준표 “문재인·안철수 원래 같은 당…한국당·민주당 구도...안철수·유승민 겨냥 견제 발언...“안철수와 우리 연대는 옳지 않아…바른정당에 절대 욕하지 말아달라…부부싸움하다 별거 중”…끌어안기 제스처...“우파 대결집하면 반드시 내가 이긴다”...MB 예방…“적도 포용하라 당부했다”
♧ 정운찬 “김종인·홍석현·나 모두 대통령 원해”...“우리 셋이 먼저 단일화한 뒤 유승민과 최종 단일화 추진”
♧ ‘작전계획 5027’ 작년 해킹때 유출된 듯...北 입수 땐 작전 수정 불가피...軍, 기무사도 수사 선상 올려
♧ 정부 “北, 평창올림픽 참가 신청 땐 허용”...통일부 대변인 “대북제재와 무관”
♧ 한·미·일 연합, 첫 대잠수함전 연합훈련 돌입...한·미·일 안보회의(DTT) 논의 4개월 만에 北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대응…5일까지
♧ 北 “어떤 사변 일어날지 곧 보게 될 것”...조선중앙TV “제재놀음은 망상”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