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에서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충청도 괴산에 어느마을에 갑자기 이상한 소문이 돌기시작 하더라고요
왜그럴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며칠안가서 답이 나오더라고요
필자는
청주에서 30여년간 기거하다가 쬐그마한 직장을 다니다가 정년퇴직을 하여
나의 살던고향 소매리 큰터기 그리워서 귀농도 아니고 귀촌도 아닌 그냥 조그마한 집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겨운 냄새가 너무나는 거요
아침에 기압이 내려가면 찐짜로 코가 벌름벌름 쉴새가 없답니다.
그러던차에
2014.09-15일 호후 2시에 사리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사리면 환경감시단 발대식을 한다기에
업서버 자격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격려해주려고 오신분을 소개드리면
사리면총책을 맡고 계시는 신동규 면장님 , 사리면 리우회장 이상덕님,사리면 행정동우회 손근호 회장님, 괴산경찰서 사리치안쎈터 박용석센터장님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셨습니다
사회를 맡은 문화마을 신성영리장님의 소개로 임시임원이 구성되었습니다
우선 임시 위원으로
유임걸 중흥리장님이 의장을 하게되었고
이정식 대기리장님,류근관 사담리 리장님, 사무총장에는 신성영문화마을리님과 김운경산정리장님
수고하시기로 하였습니다..
필자가 의문되는 사항은?
왜
이 좋은 행사가 사리면 각 단체에서 외면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마도 그 냄새가 향수처럼 좋은것인지
아니면
사리면 단체와 몇몇간의 발의로 이루어져서 환경감시단과의 불협화로 생긴일인지 궁금하기 그지없답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사리면에서 이루어지는 일은 서로 협조가 되었으면 되지 않겠습니까요
냄새없고 청정하게 살기좋은 사리면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환경을 감시하는 체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랩니다
첫댓글 똥냄새가 모닝콜~~이젠 조금 면역력이 생긴듯 합니다. 양돈농가도 지역주민도 웃을 수 있었으면....
서로 한발자욱씩 물러서서 이해를 하려는 마음부터 있어야 해결점을 찾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