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대륙지각에서의 발산은 내부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확장되어 동아프리카 열곡과 같은 발산경계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긴 경계들은 다양한 단계에서 정지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아프리카 열곡대와 삼중점을 이루는 경계중 하나인 홍해는 그런 마지막 단계로 바다가 된 경우이구요. 아프리카 열곡대 같은 경우는 바다를 형성하기 전 단계에서, 지금은 더이상 확장되지 않고 있다고 하죠.^^ 덧붙여, 생동하는 지구 p.504쪽을 보면, 동아프리카 열곡을 경계로 서쪽에는 누비안판, 동쪽에는 소말리아판이 놓여있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그런거 같은데요^^ 대륙판 끼리의 발산경계아닌가요?
어느 대륙판과 어느 대륙판의 경계인가요?
아프리카판 내부에서의 발산인거 같은데요
저도 아프리카판 내부 같은데...
음... 대륙지각에서의 발산은 내부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확장되어 동아프리카 열곡과 같은 발산경계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긴 경계들은 다양한 단계에서 정지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아프리카 열곡대와 삼중점을 이루는 경계중 하나인 홍해는 그런 마지막 단계로 바다가 된 경우이구요. 아프리카 열곡대 같은 경우는 바다를 형성하기 전 단계에서, 지금은 더이상 확장되지 않고 있다고 하죠.^^ 덧붙여, 생동하는 지구 p.504쪽을 보면, 동아프리카 열곡을 경계로 서쪽에는 누비안판, 동쪽에는 소말리아판이 놓여있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길게 설명한 이유는 즉, 열곡의 생성은 대규모판인 아프리카판 내부의 발산이라고 할 수 있고, 결국 이 열곡은 소규모판들의 경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생동하는 지구에 조금은 관련된 지문들이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