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춘이 엄마

[송재옥]

어젠 이랬는데...
간간이 바람 불어오니
그늘은 시원하네요^^

국종이 엄마 다연이 엄마 연지 엄마.....
지훈이 엄마도^^
더위 먹지 않게 잘 보내세요^^

[질그릇 (이유희)]

소박하고 따듯한 엄마의 마음
우리 모두의 어머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세련됨은 없으셨지만 우리 어머니도 그렇게 하셨거든요.^^

[현송희]

모두 아들 이름 뿐이네요 ^^
가문을 이어줄 아들에게 건 애틋한 모정의 시대를 잘 반영하는 듯 합니다 ^^

송선생님, 대구의 무더위 잘 이겨내시구요 ~~

[염진희]

‘대프리카’ 말이 생길 법 하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엄마들~ 선생님께서 불러 주시니
거뜬하게 보내시겠지요?^^
(저는 여름을 🥵조금씩 적응 중ㅎㅎ)

[설강]

우리 시누님 이름이 이재춘 ㅎㅎㅎ
이 시 보내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