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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와 명상 시인부락 시인과 시읽기(104)
본이 추천 0 조회 24 24.10.18 09:5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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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8 10:21 새글

    첫댓글 우리는 점점 가을로 깊어 갑니다. 정해영 시인의 시 「뭉클한 것」 를 읽고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원래 한 몸이었던 둘, 자식을 품었던 어머니라며 다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을 시화 시킨 시인의 시력이 돋보입니다. 그 자식을 출가 시키고 나면 그 자리가 허전합니다 그래서 더 뭉클한 것이 내게로 다가와 빈 둥지 속에 뭉클함을 수북이 담아 놓습니다. 시평 감상 잘 했습니다.

  • 24.10.18 11:24 새글

    접촉 위안(Contact Comfort)이라는, 심리학 연구 결과가 생각납니다.
    "틈 없는 밀착"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감동입니다.

  • 24.10.18 20:30 새글

    엄마와 아기는 일심동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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