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 : 1970년대
- 갈래 : 중편.연작 소설.
- 시점 : 1인칭 주인공 시점
- 경향 : 사회 고발적
- 제재 : 도시 빈민들의 삶
- 주제 : 도시 빈민이 겪는 삶의 고통과 과정
감상: 나는먼저 이책에 제목에 관심을 가졌다.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제목이 다른 책들보다는 남달랐다.
사실 이책을 억지로 읽었던것도 사실이다, 방학 숙제만 아니었다면 난 이책에 재목도 알지 못하고 있었을것이며 이책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전하고자 하는 감동도 아마 몰랐을 것이다.
우리 사회는 날이갈수록 발전하고 선진국에 도달해가고있다지만 가난한사람은 더더욱 가난해지고
잘살아 가는 고위층들은 더더욱 잘살게 되는 이해하지 못할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그런 사회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고, 우리는 번도 거기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거나, 불만을 품은 적도 없는것 같다.
우리는 더욱더 돈을 많이 벌고, 더더욱 큰집에서 더편한 생활을 이루고자 앞으로도 가난한 사람들을 짓밟고 올라가려 할 것이다.
그래서 더욱더 자신의 삶에 바빠질것이고 주위에 사람들 따윈 관심조차도 없어질것도 분명하다.
이책은 그러한 이들에게 조용한경고를 하고 있엇다.
지금도 너무나 힘들어 하고 있을 우리 난쟁이들을 위해 잠시 경건한 마음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