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로에 관한 경고(사23:1-18)
오늘은 이사야 23장에 나오는 두로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두로는 고대 세계의 상업 중심지로, 베니게 국의 중요한 성읍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의 침략으로 인해 큰 고난을 받게 됩니다.
첫째, 두로에게 임할 비참한 선고입니다(1-3).
두로는 시돈과 함께 부요해졌지만, 이제는 그 부가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물질에 의지하여 부요해졌지만, 그것이 사라지자 망하고 울게 되었습니다.
둘째, 갈대아를 도구로 두로를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4-14).
두로는 강대한 성읍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손을 대시자 결국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자랑은 욕이 되고, 존귀는 멸시가 되었습니다. 이는 그들의 우상숭배와 사치, 음란 때문이었습니다.
셋째, 두로의 회복에 대한 예언이 나옵니다(15-18).
70년 후 두로는 다시 회복될 것이며, 열방과 무역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들의 이익을 하나님께 돌리고, 하나님의 종들이 그것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린 사람들을 함부로 단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진리를 거슬려 교만해지면 영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진노를 받지 않도록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결심 기도 / 하나님의 진노를 받지 않도록 준비하게 하옵소서!
https://youtu.be/romcmXv1H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