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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개소리 게시판 [진짜 개소리]올초에 너무 힘들어서 정호근씨가 하는 점집도 다녀왔었죠.
풍문으로 들었어 추천 0 조회 11,422 19.03.12 13: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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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2 20:17

    첫댓글 오오~~ 직접 다녀오셨군요... 가보고싶다고 생각만 하고 실천은 못했네요~~
    보통은 점집 다녀와도 속이 후련하진 않다고 하던데... 속이 시원하셨다니 저도 가보고 싶긴하네요~
    근데 신점보는 곳은 무섭기도 해서요.. ㅎㅎ

  • 작성자 19.03.12 21:56

    맞습니다.보통 점집 다녀와도 후련하지는 않죠.
    사실 정호근 신당 가기전에 가볍게
    사주 보는 곳 들려봤는데 그곳도 51세
    이후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해석은 다르지만
    51세 이후 잘 풀린다는
    똑같이 일치하는 것이
    마음을 편하게 하기도 했죠.
    거기에다가 정호근씨가 연기자 출신이라
    그런지 속이 후련하게 이야기하는게
    있더군요. 다른데같이 두리뭉실하게
    이야기 안하고..
    신점 보는 곳은 저는 안무섭지만
    모르는 분들 입장에서는 무서울수는 있죠.
    무슨 신령상도 많고 흔들리는 등도 많으니..
    뭐 그러나 토속신앙이라 생각해서 부담감은
    없더라구요.

  • 19.03.12 21:07

    신당은 신내림 받은지 얼마 안된무당이 가장 용하다고 하죠.

  • 작성자 19.03.12 22:00

    그런 이야기는 저도 들었어요.
    신내림받은지... 얼마 안되면 신빨이 있다고하죠.
    그러다가 오래되면 신빨이 빠진다고..
    정호근씨는 2014년에 받은거 같더군요...

  • 19.03.13 09:0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간혹 이런 조언,컨설팅 받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 작성자 19.03.13 18:35

    심각하게 생각 안하면 1번 정도 방문은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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