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네 살인 우리집 삽살이 부부가 올해 2월에 첫 새끼들을 봤습니다.
아빠 삽살이 '솔이'와 석 달 난 딸내미 '비발디'가 포즈를 잡았네요.
산자락에 살다보니 이 녀석들이 멀리 사는 남매들보다 훨씬 살가운 식구지요.
비발디는 제 어미를 빼닮았는데, 어미 어미 아비와 함깨 살다보니 재롱이 많아서 우리집 귀염둥입니다.
첫댓글 삽살이가 영특하다고 하던데 --- ㅎㅎ 좋은하루
아..삽살이..ㅋ 뒤에 아이가 딸래미인가봐요..ㅋㅋ 시원한 가을와서 좋겠다..^^
삽살이를 보니 정겹네요....
첫댓글 삽살이가 영특하다고 하던데 --- ㅎㅎ 좋은하루
아..삽살이..ㅋ 뒤에 아이가 딸래미인가봐요..ㅋㅋ 시원한 가을와서 좋겠다..^^
삽살이를 보니 정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