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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바라본 계산성당입니다. 옆 건물은 매일신문사입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 운영하는 신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당 뒷편에 있는 사제관입니다.
아기 예수님을 안고 있는 현대적으로 조각된 성모상입니다. 포근한 느낌입니다.
함께 있는 문화관입니다. 우리 성당의 교육관과 같은 것 ㅎㅎㅎㅎ 대구대교구 제1 대리구청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한 켠에는 연도실과 장례식장이 있습니다.
사적지 표지석입니다.
그리고 화가 이인성이 그린 계산성당 그림속에 등장하는 나무를 일컬어 '이인성 나무'라고 한답니다.
마침 매일신문사 1층 갤러리에서 계산 성당이 있는 그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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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았습니다. 미카엘 형제님!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수적인 교구가 대구교구인듯 한데 그래도 당시 경북내의 천주교중심이었던 역사적인 건물을 이렇게 눈으로 나마 볼 수 있게끔 해 주시니 정말 감사 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우리 문경성당이 규모는 계산성당과 비교할 수 없지만 작은 공동체 안에서 행복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