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우회는 다른 산악회 보다 정말 화기애애하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저는 동서남북을 좋아 합니다.
그런데 조금 의아한 것은 산행시 직함이 있는 분들을 닉네임으로만 명명하다보니 산우회의 기강도 문제이거니와 어느분이 회장인지 대장인지 총무인지를 구분 못하는 회원분들이 많이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신입 회원분들은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 회장님을 홈지기님! 홈지기님! 하고 부르다가 회장님 모시겠습니다! 하면 헷갈리겠지요.
조직사회의 직급을 굳이 딱딱하게 접목시킬려는 것은 아니지만 회장의 경우는 홈지기의 역할을 맡고는 있으시지만 홈지기 보다는 상위급의 직함인 회장이라는 호칭을 반드시 사용하여야 겠으며 홈지기라는 직함은 앞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행시 산악대장의 리더에 의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함에 있어서도 대장이라는 엄연한 호칭을 반드시 사용해야 만 원할한 통솔이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총무의 경우도 예를들어 한사랑님! 하고 호칭 하던 분이 신입회원에게 회비를 달라고 하면은 이 분이 총무인가? 하고 의문이 생길 것이고 기존 회원의 보충설명이 있은 후에야 아! 하게 될 것입니다.
회장은 반드시 명실상부한 회장이 되어야 만 대외적으로도 동서남북의 위상이 높아 질 수 있겠습니다.
명월님도 명월대장님! 맹호님도 맹호 총무님! 한사랑님도 한사랑 총무님! 하고 부르다 보면 회장님, 대장님, 총무님하고 자연스러운 호칭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내적으로는 기강과 질서를 탄탄히 하고 외적으로는 위상강화를 기해 더욱더 발전하는 동서남북 산우회를 위해 작은 의견을 드리오니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연지사죠.....까페를 운영하다보니 까페 아이디가 인터넷 문화가 생활화 되어 저도 혼란 스러울때가 많아요...소개시 산우회 임원직명/아이디/ 이름을 함께 쓴 전회원 명단을 배부 했으면 합니다...최소한 이름도 서로 알았으면 합니다...얼굴없는 인터넷상 만남이다보니 누가 누구진 일부를 제외하고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이번 산행시는 전체가 산우회 직명/아이디/성함도 함께 일일이 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버스안 출발시나 산행후 간식 먹는 시간 들러 앉아 자기 소개시간을...
첫댓글 옳소 옳소,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닉네임을 부르지만, 산행시 만큼은 직책 호칭을...처음엔 좀 어색하겠지만 차츰 정착이 되면 자연스러워지리라 사료됩니다. 세존봉님 파이팅!!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가끔씩은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우리 11월 산행 때부터는 제안을 해서 실천을 하자구요
세존봉님 말씀 맞습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존봉님 이번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전에ㅡ호칭을아 불러 주었는데 ,,새로 바뀌면서링,,좀 물란해진것 같군여그런일 쯤에야 금새 자리 잡힐듯 합니다요
옳으신 의견입니다. 찬성합니다
당연지사죠.....까페를 운영하다보니 까페 아이디가 인터넷 문화가 생활화 되어 저도 혼란 스러울때가 많아요...소개시 산우회 임원직명/아이디/ 이름을 함께 쓴 전회원 명단을 배부 했으면 합니다...최소한 이름도 서로 알았으면 합니다...얼굴없는 인터넷상 만남이다보니 누가 누구진 일부를 제외하고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이번 산행시는 전체가 산우회 직명/아이디/성함도 함께 일일이 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버스안 출발시나 산행후 간식 먹는 시간 들러 앉아 자기 소개시간을...